마영전 스토리

스토리 보상 : 경험치 2,549,400 : 골드 45,000 (공수래 공수거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 트리스탄 : 대체 무슨 증거를 가지고 올 생각이길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 에실트 : 제가 보기엔 진짜 맞는 것 같던데요. 트리스탄 : 이봐, 에실트. 이 보물을 그렇게 힘없이 뺏길 순 없잖아. 좀 더 패기를 보여주라고. 에실트 : 애초에 길드장님이 혼자서 멋대로 가버리시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 없었잖아요! 트리스탄 : ……. 잠깐, 저기 누가 오는 것 같은데? 키안 : 안녕하십니까. 정식으로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왕실 근위기사단의 키안입니다. 트리스탄 : ……. 그… 어…. 그래, 복장만 가지고 어떻게 아나? 에실트 : 길드장님. 그만하세요. 어쩔 수 없잖아요. 굳이 문제 만들 필..

스토리 보상 : 경험치 2,549,400 : 골드 45,000 (왕실의 금화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 아히르 : 오오, 왔구나! 플레이어! 어디 다친 덴 없어? 길드장님은? 트리스탄 : 잘들 있었나? 하하, 내가 보물을 찾아 돌아왔다! 이 금화들 보여? 한가득이야! 아히르 : ……. 에실트 : ……. 트리스탄 : 왜 표정이 다들 그래? ……. 저기, 화났나? 이봐, 말도 안 하고 가버린 거 미안해. 그래도 플레이어가 잘 찾아와 주었잖아. 덕분에 목숨도 건졌고. 에실트 : 플레이어가 못 찾아갔으면요? 하다못해 배의 무덤으로 간다, 아니면 고요의 바다로 간다, 써놓고 가면 되잖아요. 폭풍우로 따라오라니 그걸 보고 누가 알아봐요? 트리스탄 : 아니, 그게…. 다른 놈들이 먼저 가져가 버릴..

스토리 보상 : 경험치 2,549,400 : 골드 45,000 (의심스러운 의뢰인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 아히르 : ……. 에실트 : ……. 왕실의 기사…. 괜히 고민해도 소용없는 일을 붙잡아봤자 의미 없겠죠. 우리가 왕실에 뭐 잘못한 게 있는 것도 아니고. 길드장님도… 음…. 길드장님은 잘 모르겠네. 그 아저씨가 왕년에 무슨 짓을 하고 다녔는지 우리가 다 아는 건 아니니까. 그럼 됐어. 아히르 : 뭐가 됐다는 거야? 에실트 : 길드장님이 위험한 게 아니라면 괜찮다구. 뭐, 신나서 찾아다니는 그 보물을 모조리 뺏길지도 모르지만. 플레이어. 의뢰를 계속하죠. 만약 길드장님이 당신을 길드원으로 안 받아준다고 하면 내가 도장을 뺏어서라도 승인해 줄게요. 계속 길드장님을 찾아줘요. (보물..

스토리 보상 : 경험치 2,549,400 : 골드 10,000 (또 이종족 친구?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 에실트 : 손에 든 그건 길드장님의 부츠군요. ('트리스탄의 부츠', '오래된 금화' 전달) 에실트 : 으윽, 냄새. …이 금화가 부츠 안에 들어있었다구요? 이건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금화군요. 그것 말고는 모르겠어요. 실제로 사용되었던 금화는 아닌 듯해요. 어머, 안에 또 쪽지가 달라붙어 있네. ……. 아히르, 냄새나서 못 빼겠어. 좀 도와줘. 아히르 : 아, 응. 어디 보자…. 잘 쫓아오고 있나? 이런 게 아주 많이 있는 곳을 발견했다. 조만간 보자. 에실트 : 이것 때문이었나…. 키안 : ……. 에실트 : 키안, 눈에 익은 금화인가요? 키안 : 제가 찾는 것이 맞습니다...

스토리 보상 : 경험치 2,549,400 : 골드 45,000 (도망자 동생과 추적자 누나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 아히르 : 이번에는 어땠어? 에실트 : 그거, 길드장님의 반지인가요? ('트리스탄의 반지' 전달) 에실트 : 쪽지? 에실트, 걱정 많이 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플레이어가 잘 찾아오고 있는 것 같으니 걱정 말아라.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다음번엔 내가 찾는 보물이 뭔지 보여줄게. 에실트 : 바보 같이…! 굳이 남기지 않아도 플레이어가 잘 찾아갈 텐데. 정말 이상한 인간이라니까요. 아히르 : 에실트 너, 표정이랑 말이 반대야. 엄청 안심한 표정인데? 에실트 : 넌 그럼 안심 안돼? 아히르 : 되, 되긴 하지…. 응…. 키안 : 돌아왔습니다. 아, 마침 계셨군요. 또 단..

스토리 보상 : 경험치 2,549,400 : 골드 10,000 (고요의 바다, 폭풍우의 바다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 에실트 : 플레이어, 키안은 뭐라고 해요? …지원이요? 일단 지금은 어쩔 수 없으니 배의 무덤에서 단서를 더 찾아줘요. (살아있지 않은 자 전투 정보 받음) 에이레 : 다들 여기 있어요? 아히르 : 엇, 누님! 에이레 : 아히르, 잘 있었어요? 에실트도 오랜만이에요. 플레이어. 아까 미처 말을 못 했는데…. 밀레드가 또 사라졌어요. 메모를 남겼는데 플레이어를 도와주러 가니 걱정하지 말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혹시 찾거든…. 제게 꼭 말해주세요. 아히르 : 아, 그 녀석은 맨날 누님 고생만 시키고…. 에이레 : 괜찮아요, 아히르. 밀레드가 무사하기만 하다면…. 그럼 부탁..

스토리 보상 : 경험치 2,549,400 : 골드 10,000 (단서를 찾아서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 아히르 : 어… 고요의 바다? 거긴 거의 갈 일이 없는 곳인데. 에실트 : 엘라한이 정말 그렇게 말했다구요? ……. 폭풍우로 따라오라는 말이 이거였군요. 아…. 정말…. 고요의 바다는 평소에는 바람도 거의 없는 곳이에요. 바람이 없다는 것은 배가 항해하기 힘들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고요의 바다로 가지 않죠. 하지만 가끔 폭풍우가 몰아치는 시기가 있어요. 그리고 지금이 바로 그때죠. 키안 : 확실히 생존자가 그런 말을 하기는 했습니다. 폭풍우가 치고 있었다고. 하지만 난파선과 폭풍우는 그다지 유별날 것 없는 조합이라 신경 써 듣지 않았었습니다. 에실트 : ……. 플레이어..

스토리 보상 : 경험치 2,549,400 : 골드 45,000 (의뢰인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대장간 투렌 : 오, 어서 오게. 안 그래도 당신이 오면 자길 불러달라고 딸이 신신당부를 하던 참이야. 샬롯 : 플레이어! 보고 싶었어! 자주자주 좀 와. 얼굴 까먹겠다구. 보물 찾은 거 있어? 응? 금화나 보석, 아니면 운명의 돌 같은 거 있잖아. 투렌 : 샬롯, 아무래도 플레이어는 이 아빠에게 용건이 있어서 찾아온 것 같구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게 해 주겠니, 우리 이쁜 딸? 샬롯 : 웅…. 알았어. 나는 착한 딸이니까. 투렌 : 그래그래, 우리 공주님. 자, 플레이어. 무슨 일인가. ……. 세이렌이라…. 왕년에 배를 탈 때 본 적이 있지. 폭풍우가 몰아치던 밤 조타수를 맡고 있었을 때였네. 천둥소리..

스토리 보상 : 경험치 2,549,400 : 골드 45,000 (마법사의 고민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플레이어, 마침 잘 왔어요. 부탁을 하나 하려고. 이분들을 모시고 모르반으로 가주겠어요? 키안, 이 사람이 모르반으로 갈 트레저헌터예요. 아마 당신의 의뢰도 이 분이 수행할 거예요. 키안 : 그렇습니까. 안녕하십니까. 키안입니다. 여인 : 안녕하세요, 저는…. 키안 : 안전해지기 전까진 말을 아껴주세요. 여인 : 네에…. 키안 : 그쪽 분 성함은? 그렇군요, 플레이어입니까. 모르반 트레저헌터 사무실에 의뢰를 할 것이 있어서 가려던 참인데 안내를 좀 해주시겠습니까. [의뢰?] 키안 : 그렇습니다. 의뢰 내용은… 모르반에 도착해서 정식으로 말씀드리지요. 아네스트 : 흐음, 나한테는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2,549,400 : 골드 70,000 (다시 콜헨으로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마법 연구실 브린 : 무슨 일입니까? …? 이걸 왜 당신이 가져옵니까? 그 빨간 머리 트레저헌터에게 의뢰했을 텐데. ('동굴 위습의 불꽃', '브리알렌의 불꽃', '애플램의 불꽃' 전달) 브린 : 용병을 그만두고 트레저헌터를 하다니…. ……. 흥, 나쁘지 않은 선택이군요. 키안 : 실례합니다. 잠시 길 좀 묻겠습니다. 브린 : 뭡니까? 키안 : 여기, 기사단이 주둔하는 곳이 어딥니까? 브린 : …조금만 더 들어가면 용병단 사무실에 기사가 있을 겁니다. 키안 : 감사합니다. 그럼, 가시죠. 여인 : 네. 키안 님. ……. 브린 : 흥. 기사단 따위를 찾아서 뭘 할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 위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