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타이틀 '로체스트를 지킨' : 경험치 3,540,000 : 골드 57,000 : 시즌4 에피소드1 보상 상자 (용사의 인장 10개, 뉴에라의 강화석/가죽/옷감/오브/광석 각 3개) (의문의 편지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공방전' 전투 진행 중 # '로체스트 공방전' 전투 완수 후 히스나이츠 세자르 : 큭….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네놈들은 괴물인가? 겨우 몇 명의 병력으로 우리 히스나이츠의 정예들을 뚫고 들어오다니! 브린 : 목숨을 빼앗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패잔병들을 거두어 돌아가시지요. 히스나이츠 세자르 : 닥쳐라, 이단자들아! 우리 히스나이츠는 스스로의 의지로 순교할 뿐이다! 브린 : 이단자에 순교라…. …마치 인퀴지터라도 되는 양 이야기하는군요. 뭔가 착각하고 있는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3,540,000 : 골드 57,000 (제전의 개막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바락스 : 아, 플레이어. 어서 오게. 마침 자네 앞으로 편지가 하나 온 참이라네. 브린 : …플레이어 앞으로 편지가…? 혹시 누가 보냈는지도 적혀 있습니까? 바락스 : 봉투에는 수신인으로 플레이어의 이름만 적혀있을 뿐이고 다른 사항은 기재되어 있지 않네. 브린 : …그거 이상하군요. 플레이어는 아직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습니다. 로체스트 동맹의 맹주는 루더렉 총사령관이고 명목상의 사도 역시 클레르 인퀴지터로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여기 있다고 알 만한 사람이…. 플레이어, 혹시 이 로나운 성채에 있다고 알려준 상대가 있습니까? (칼브람 용병단과 일부를 제외하면 알고 ..
스토리 보상 : 타이틀 '후발대' : 경험치 3,540,000 : 골드 57,000 (분화하는 달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루더렉 : 어서 오게. 모두들 모인 것 같으니 이제 브리핑을 시작하지. 다들 나누어 준 문서와 전략 지도를 펼쳐주게. 바락스, 브리핑을 부탁하네. 바락스 : 네, 알겠습니다. 루더렉 : …언제나 그렇듯이 짧게 부탁하네. 바락스 : 허허, 염려 마십시오. 그럼 법황청 내 사교도 소탕 전쟁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전쟁의 제1주적은 법황청 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신 마하와 그 수하들입니다. 제2주적의 경우 다소 확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감이 있으나…. 플레이어가 알려온 바와 같이 왕성은 과거 법황의 영향력 안에 있었기에, 이번 전쟁에서도 역시 법황청..
스토리 보상 : 경험치 3,540,000 : 골드 57,000 (잊지 않기 위하여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그런 일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은 밤이었다. 성채 위에서 밤공기를 맞고 있었다.) 세르하 : 여기 계셨네요, 플레이어. 브린 : 밤마다 어디론가 사라지니 신경이 쓰여서 말이죠. 의외로 섬세한 사람이다 보니 주변에서도 걱정이 된다 이 말입니다. …그렇게 미안하다는 표정 짓지 마십시오. 일단은 그게 보통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마렉이 특이한 거겠죠. 네, 그 마렉 말입니다. 마렉이 그 마렉 말고 또 있습니까? 마렉은 제법 잘해주고 있더군요. 칼브람 용병단에 가서 병사들을 설득하고 재규합하고…. 마치 지난날에 대한 사죄라도 하는 것처럼 열심히 움직이고 있더군요. ……. 그래서 이제 우리..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아픔을 기억하는'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 시즌4 에피소드0 보상 상자 (용사의 인장 10개, AP 500 캡슐 (증정), 낙원석/강화석/가죽/옷감 각 3개) (서신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바락스 : 총사령관님, 부르셰 무역 조합으로부터 보급 물자가 도착했습니다. 루더렉 : 그렇군. 수량 파악도 끝났나? 바락스 : 네. 합류할 인원까지 포함하여 2개월간은 여유로울 것입니다. 루더렉 : 그거 고맙군. 증원이 먼저 도착할 경우가 걱정되었는데…. 감사의 서신을 써줄 테니 조합장에게 전달해 주겠나? 바락스 : 네, 알겠습니다. 루더렉 : …그럼 이제 다시 편성의 문제 말이네만…. 아직 합류 의사를 밝혀오지 않은 쪽들이 문제로군. 성채 앞..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깨어나는 상흔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마차 마부 : 어서 옵쇼, 어디로 가십니까? 마렉 : 콜헨으로 부탁드립니다. [마렉!] 마렉 : 어? 플레이어? 배웅이라도 나와준 거야? (마렉에게 서신을 전해주었다.) 마렉 : …이런, 이걸 놓고 갔었구나. 하하, 너무 불안하단 표정 짓지는 마. 이제부턴 확실히 조심할 테니. 마부 : 출발하겠습니다요! 마렉 : 확실하게 전달할게. 자자, 어서 들어가. (마렉은 마차에 몸을 싣고 떠나갔다.) (…괜찮을까….) ……. ……. 마부 : 도착했습니다. 마렉 : 감사합니다. …이거 굉장히 오랜만인 기분인걸…. 아히르 : 어? 어랍쇼? 마렉 : 어? 당신은… 그… 용병헌터? 아히르 : …당신, 내 이름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망각의 낙원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브린 : …칼브람 용병단으로부터의 소식은 아직도 없습니까? 루더렉 : 오지 않았다네. 아쉽게도…. 브린 : 다시 한번 서신을 보내 합류를 요청해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루더렉 : 안 그래도 그럴 생각이긴 하네. 그 정도의 용병단을 후방에 두고 있을 수만도 없는 일이고. 다만…. 브린 : 다만? 루더렉 : 그 단장에게는 그동안 내가 섭섭하게 대한 것도 있고, 나 혼자 만으론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군. 브린 : 아이단 단장의 됨됨이를 본다면 그런 걸 담아두고 있진 않을 겁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정황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을 보내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내가..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로체스트 귀환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루더렉 : 어서들 오게. 오늘은 좋은 소식이 몇 가지 있어서 모았네. 세르하 : 좋은 소식이요? 루더렉 : 바락스, 설명하게나. 바락스 : 네, 총사령관님. 일단 보급의 문제입니다. 마족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로체스트의 무역은 많은 차질을 빚고 있었습니다. 이는 자연히 통행세 및 수입세 등의 감소로 이어져 요 한동안 고질적인 악성 재정을 초래했지요. 게다가 이어진 장기 원정의 지원으로 인하여 재정 부채는 커져만 갔으며…. 루더렉 : 짧게, 부탁하네. 바락스 : 허허, 죄송합니다. 하여튼 재정적인 면에서 곤란을 겪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부르셰 무역 조합에서 원조를 받게 되었습니다.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모루를 향해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브린 : …흐음…. 그렇습니까. 신들의 대장장이 브리지트라…. 제 생각일 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정말로 플레이어의 힘은 약해지고 있었군요. 메르 : 필멸자의 탈을 벗어던져야 할 것이라니….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군. 브린 : 신이 된 영웅이라…. 어느 누구의 아들이 떠오르는군요. 메르 : ……. …플레이어. 정말로… 미안해. 내가 영웅의 인도자가 아니었더라면…. 날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괴로움은 겪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스스로 쥔 검] 메르 : ……. 우스운 일이군. 이런 상황에서도 넌 날 위로하는 건가? 브린 : 저 사람이라면 위로로 하는 말도 아닐 겁니다. 진짜로 그..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모루를 향해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루 위의 검' 전투 진행 중 # '모루 위의 검' 전투 마무리 # '모루 위의 검' 전투 완수 후 브리지트 : …놀랍군. 그러고도 클라우 솔라스를 다룰 수 있다는 말인가? 확실히 그대의 신념은 거짓이 아닌 모양이로구나. ……. 목숨을 걸고서라도 자신의 뜻을 보이려는 너의 의지는 잘 알았다. 하지만 그것은 여태까지의 다른 영웅이란 자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자신을 사지로 내던지는 희생만으로는 영웅을 넘어설 수 없다. 영웅이라는 자는 다른 이들의 기대에 부응해야만 하는 존재로 비춰지지. 하지만 때론 자신이 믿는 신념을 위해 다른 이를 배반해야 할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