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경험치 1,183,600 : 골드 61,000 (단서를 찾아서 스토리에서 알게 됨) # 모르반 나루터 사공 : 아따…. 이거 잘 열리질 않네…. (사공은 무언가에 정신이 팔려있는 듯하다.) [무슨 일?] 사공 : 아, 그게 웬 병이 파도에 쓸려와서 말입죠. 보니까 안에 무슨 편지 같은 게 들어있는 것 같은데 좀처럼 열어볼 수가 없군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단단히 잠가놓은 듯합니다. 손님이 혹시 한 번 열어봐 주시겠습니까요? (모르반 사공이 건넨 병의 뚜껑을 열었다.) 사공 : 어이쿠, 손님. 한 번에 따버리시면 제가 뭐가 됩니까요. 헤헤, 감사합니다. (모르반 사공이 편지를 읽는다.) 사공 : 으음, 꽤 멀리서 온 편지 같구먼요. 아이를 찾는 내용입니다. 짙은 붉은 머리에, 으음…. 편..
스토리 보상 : 타이틀 '트레저헌터만은 안돼' : 경험치 1,183,600 : 골드 60,000 : 케아라의 특별한 피로회복제(증정) 3개 (대해적이 될래요, 두번째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대장간 투렌 : ……. 해적 놀이도 아니고 트레저헌터 놀이라니 믿을 수가 없네. 대 여해적이 되고 싶다던 우리 이쁜 샬롯이…. 아히르 : 아저씨! 투렌 : 오, 아히르. 근데 우리 딸은 같이 안 왔는가. 아히르 : 그 악마 같은 꼬맹이라면 아마 절 찾아다니고 있을걸요. 그건 그렇고…. 투렌 : 악마 같다니 우리 샬롯이 어디가 어때서 그런가? 천사라면 몰라도. 아히르 : ……. 아저씨, 아저씨가 걔한테 총 줬어요? 죽을 뻔했잖아요! 투렌 : 총알은 빼고 줬단다. 아히르 :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그 흉악한 걸..
스토리 보상 : 타이틀 '해적…?' : 경험치 1,183,600 : 골드 60,000 (대해적이 될래요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대장간 투렌 : 옷으로는 안되겠네. 그건 너무 약하더군. 멋있는 것… 무기…? 플레이어! 좋은 생각이 있다네. 이번엔 해적의 무기로 부탁하겠네. 해적이라면 역시 총이지. 해적의 총이라면 샬롯이 관심을 보일 거네. (해적의 멋짐을 알아줘 전투 정보 받음) ('해적의 멋짐을 알아줘' 전투에서 '물에 젖은 권총' 획득) 투렌 : 오오, 이것은…. 상당히 사용감이 있는 좋은 물건이군. ('물에 젖은 권총' 전달) 투렌 : 분명히 멋진 해적이 사용했을 거야. 샬롯, 이리 와서 이거 좀 보려무나. 샬롯 : 응? 그게 뭐야, 아빠? 우와, 총이다! 해적이 쓰던 거야? 아빠, 나 이거 ..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아야 아퍼' : 경험치 1,183,600 : 골드 60,000 : 케아라의 특별한 피로회복제(증정) 2개 (악마벌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 아히르 : 생각해 봤는데…. 페카가 나쁜 게 아니야. 걘 오히려 날 도와줬다구. 나쁜 건 에실트가 아닐까? 너만 걱정하고 나한텐 관심도 없고…. 이래 봬도 소꿉친구인데 말야. ……. 가만있으려니 영 분한데…. 뭔가 에실트를 놀라게 할 것이 필요해. 요컨대 뱀 같은…? 플레이어, 초승달 섬에는 뱀 없어? 정글이잖아. 잠깐잠깐, 이거 충분히 있겠는데. 좋아, 이번엔 뱀이다. 뱀을 잡아와 줘. 이번에야말로 에실트를 이기고 말 거야. ('여족장 키에루' 전투에서 '생포한 뱀' 획득) 아히르 : ……. ('생포한 뱀' 전달) 아히..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183,600 : 골드 61,000 (깨어난 악마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 트리스탄 : 요즘은 너 나 할 것 없이 운명의 돌 타령을 하면서 몰려든단 말이지. 그렇게 쉽게 발견될 물건이면 누가 트레저헌터를 하겠어? 에실트 : 그래도 나쁘지는 않잖아요? 모처럼 마을에 활력도 생기고요. 트리스탄 : 어차피 나는 얼치기는 받지 않으니까 일손이 늘지는 않는단 말야. 괜히 가입시켜 달라는 애송이들만 늘고 말이야. 아주 귀찮아진다구. 에실트 : 뭘 그렇게까지 싫어하고 그래요? 트리스탄 : 트레저헌터는 실증적이어야 해. 모험만 하면 트레저헌터야? 모험 속에서 보물을 찾아야지 트레저헌터지. 아히르 : 저기, 플레이어…. 혹시 운명의 돌이 뭔지 알고 있어? 트리스탄 : 아히..
스토리 보상 : 타이틀 '궁금증만 커진' : 경험치 1,183,600 : 골드 30,000 (좋은 사람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보안관 사무소 파일리니스 : 거기 너. 이방인이라 했지? 다행이군, 이 마을 주민들에게 물들지 않았을 테니. 이 마을은… 글러먹었어. 리자드맨 같은 것이 드나들질 않나, 여신을 무시하질 않나…! 모두 한통속이야! 이단자들 같으니라구! 이까짓 놈들, 왕성에서 기사들이 오기만 하면 다 쓸어버릴 수 있을 텐데. 윗분들은 아직 이 마을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 않은 모양이야. 정확한 조사서가 필요해. 너,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단 행위에 대해 샅샅이 조사하여 돌아오도록. 의뢰비? 이건 왕성에서 정식 파견된 나 파일리니스가 국가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거다! 내 말은 곧 국명이나 ..
스토리 보상 : 타이틀 '해적이 되지 않을래?' : 경험치 1,183,600 : 골드 60,000 (공수래 공수거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대장간 투렌 : 내 고민을 좀 들어주겠나? 자네를 만난 이후로 내 딸이 해적에 대한 관심을 싹 끊어버렸지 뭔가. 트레저헌터는 절대 안 된다고 그렇게 말렸건만, 당신이 그렇게 멋져 보였던 모양일세. 그래서 말인데…. 자네 요즘 드나드는 곳에 해적들이 있다고 들었네. 죽었다 살아났어도 한 번 해적은 영원한 해적이지! 혹, 딸아이가 흥미를 보일 만한 물건이 있다면 좀 얻어와 주지 않겠나? 집에 있는 건 이미 샬롯이 다 흥미를 잃어서…. 해적의 옷으로 하나 부탁하겠네. (해적의 훌륭함을 알아줘 전투 정보 받음) ('해적의 훌륭함을 알아줘' 전투에서 '낡은 해적 재킷' ..
스토리 보상 : 타이틀 '그리움에 눈물 흘리는' : 경험치 1,183,600 : 골드 80,000 : 케아라의 특별한 피로회복제(증정) 3개 (엠마의 이야기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잡화점 엠마 : ……. 이런 물건을 가지고 올 줄이야…. ('엠마의 단도' 전달) 엠마 : …혹시, 아네스트에게서 다 들었어요? 그래, 놀랐겠네…. 나한테 아들이 있다는 건 얘기한 적 없으니까. 남편은…. 처음엔 참 좋았어요. 아무도 우리를 모르는 곳에 정착해서 아이를 낳고 키웠죠. 그러다가 점점 싸우게 되고, 계속 참 많이 싸웠어요. 남편은 트레저헌터를 계속하고 싶어 했거든요. 나는 그건 절대 안 된다고 말렸고. 위험한 일이잖아요, 트레저헌터라는 거. 여기 모르반 길드에서 얼마 전에 단체 의뢰 중 사고가 나서 트레저헌..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183,600 : 골드 60,000 (엠마의 부탁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소라 가게 로라 : 엠마가 이상하다구요? …아이 참, 이런 거 얘기해도 되려나. 그 편지, 엠마 아들한테 보내는 거예요. 아니, 남편한테 보내는 거라고 해야 하나? 뭐 하는 사람인지는 저도 잘 몰라요. 여기 잡화점을 열러 왔을 때는 이미 혼자였어요. 애가 있다는 것도 탁주를 세 병이나 마시고 나서야 겨우 이야기해 줬다구요. 그… 엠마랑 같이 트레저헌터 했던 여자 있죠? 아네스트였던가? 그 사람은 아마 아는 게 있을 거예요.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엠마의 아들이요? 아들이 있대요? ……. 들은 적 없어. 아들에 대해서는. 그 애는 그리고 자기 얘긴 잘하지 않으니까…. 남편은 로드루반 트레저헌터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183,600 : 골드 61,000 (단서를 찾아서 스토리에서 알게 됨) # 모르반 나루터 사공 : 아따…. 이거 잘 열리질 않네…. (사공은 무언가에 정신이 팔려있는 듯하다.) [무슨 일?] 사공 : 아, 그게 웬 병이 파도에 쓸려와서 말입죠. 보니까 안에 무슨 편지 같은 게 들어있는 것 같은데 좀처럼 열어볼 수가 없군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단단히 잠가놓은 듯합니다. 손님이 혹시 한 번 열어봐 주시겠습니까요? (모르반 사공이 건넨 병의 뚜껑을 열었다.) 사공 : 어이쿠, 손님. 한 번에 따버리시면 제가 뭐가 됩니까요. 헤헤, 감사합니다. (모르반 사공이 편지를 읽는다.) 사공 : 으음, 꽤 멀리서 온 편지 같구먼요. 아이를 찾는 내용입니다. 짙은 붉은 머리에, 으음….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