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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타이틀 '해적이 되지 않을래?'
: 경험치 1,183,600
: 골드 60,000
(공수래 공수거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대장간
투렌 : 내 고민을 좀 들어주겠나?
자네를 만난 이후로 내 딸이 해적에 대한 관심을 싹 끊어버렸지 뭔가.
트레저헌터는 절대 안 된다고 그렇게 말렸건만, 당신이 그렇게 멋져 보였던 모양일세.
그래서 말인데…. 자네 요즘 드나드는 곳에 해적들이 있다고 들었네.
죽었다 살아났어도 한 번 해적은 영원한 해적이지!
혹, 딸아이가 흥미를 보일 만한 물건이 있다면 좀 얻어와 주지 않겠나? 집에 있는 건 이미 샬롯이 다 흥미를 잃어서….
해적의 옷으로 하나 부탁하겠네.
(해적의 훌륭함을 알아줘 전투 정보 받음)
('해적의 훌륭함을 알아줘' 전투에서 '낡은 해적 재킷' 획득)
투렌 : 오오, 상태가 꽤 괜찮군.
('낡은 해적 재킷' 전달)
투렌 : 샬롯, 이리 와서 이거 한번 입어보지 않으련?
샬롯 : 응? 그게 뭐야?
아빠, 이거 냄새나…. 아빠 옷이 훨씬 멋진데.
투렌 : 하하, 내 옷이 좀 멋지지! 그럼 다시 해적….
샬롯 : 플레이어, 트레저헌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해? 트레저헌터 길드에 가입하면 되는 거야?
투렌 : 크흑….
(스토리 대해적이 될래요 완료)
(대해적이 될래요, 두번째 스토리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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