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경험치 131,200 : 골드 7,100 (조각상을 부탁해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아, 마침 잘 왔어요. 오늘은 개인적인 의뢰가 있어요. 들어줄 거죠? 사실은 얼마 전에 얼음 계곡 깊은 곳에 갔다가 가방을 도둑맞았어요. 그걸 좀 찾아줘요. 그곳엔 무슨 일로 갔느냐고…? 알 거 없잖아요? 난 트레저헌터이니 돈이 될 만한 곳이라면 가는 것뿐이에요. 그리고 이건 엄연한 의뢰예요. 그러니 더는 묻지 말아요. 알았죠? ('욕심쟁이 코볼트' 또는 '고대 종족 예티' 전투에서 '아네스트의 가방' 획득) 아네스트 : 그건…! 내 가방이군요! ('아네스트의 가방' 전달) 아네스트 : 후후, 드디어 내 손에 돌아왔어. 역시 맘에 들어, 당신. 고마워요. 다음에도 또 부탁해도 되겠..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 경험치 123,500 : 골드 5,000 (더욱 상세한 조사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대장간 퍼거스 : 몹시 덥소. 정말 덥소. 너무 더워서 일이 안 된다오. 요즘은 땀 때문에 장비를 수리할 때 손이 미끄러지기까지 한다오. 뭔가 시원한 음식이 없겠소? 근래 얼음 계곡 깊은 곳에 간다 들었소. 그러니 그곳에서 혹 무언가 발견한다면 가져다주시구려. 아니, 얼음 딸기주는 되었소. 얼음 딸기주로 몸을 시원하게 하려면 열 병은 족히 마셔야 할 거요. 하지만 그러면 다음 날 숙취가…. ('바다 향기' 또는 '큰 뿔 예티' 전투의 '에이리올'에게서 '얼음 버섯' 획득) 퍼거스 : 무언가 시원한 걸 발견하셨소? 이건… 얼음 버섯이오? ('얼음 버섯' 전달) 퍼거..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드윈의 정원사' : 경험치 131,200 : 골드 3,750 (더욱 상세한 조사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드윈 : 무엇이라도 좋다. 성물과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으니 무언가 흥미로운 물건이 발견된다면 가져오도록 해라. ('바다 향기' 전투에서 '이운소크의 애완 선인장' 획득) 드윈 : …? 그 동그란 건 뭔가? 드윈 : 흥미로운 물건을 가져오라고는 했지만 정말 희한한 것을 가져왔군. 한번 보겠다. 이리 다오. ('이운소크의 애완 선인장' 전달) 타메인 : 이런, 맨손으로 만지시면…! 드윈 : 으, 으앗! 아야…. 타메인 : 괜찮으십니까? 드윈 : 네, 괜찮습니다…. 조금 놀랐을 뿐입니다. 사제님, 이것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이것이 무엇입니까? 타메인 : 선인장..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드윈의 키스를 받은' : 경험치 37,800 : 골드 10,000 (더욱 상세한 조사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드윈 : 마족과의 전면전이 가까워짐에 따라, 왕국 기사단 본부에서도 여러모로 고민이 많은 모양이다. 새로운 제식 장비를 채택하려 한다는데 예티 가죽도 소재로 써보고 싶다고 한다. 얼마 전에 올린 보고 때문이겠지. 플레이어, 예티를 직접 목격한 것은 지금으로선 너밖에 없다. 예티를 또 발견한다면 그 가죽을 모아주지 않겠나? 최대한 두꺼운 녀석으로 다섯 장 부탁하겠다. 튼튼한 예티 가죽이다. 기사단 측에서도 이 사업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별도의 치하를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수고롭겠지만 부탁하겠다. ('얼음 계곡, 깊은 곳' 지역의 '예티'에게서 '튼튼한 예티..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벌레 반마리' : 경험치 131,200 : 골드 5,900 (더욱 상세한 조사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게렌 : 으엑, 이게 뭐야! 쾅! 게렌 : 아야… 손바닥 아파라. 이거 뭐야. 벌레잖아? 사무실이란 곳에서 벌레나 나오고… 에잉. 아, 신참! 너 마침 잘 왔다. 독 좀 가진 거 없어? 뭐야, 보통은 독 한두 개쯤은 다 가지고 다니는 거 아냐? 하여간 쓸모없기는…. 안 되겠다. 어이 신참, 이왕 이렇게 된 거 거미의 독을 좀 구해와. 응? 왜냐고? 그것도 몰라? 거미는 독을 가지고 있잖아. 까딱 잘못 물리면 죽는다고. 그러니까 그 독을 구해다가 벌레 먹이에다가 섞어 놓으면 벌레가 그걸 먹고 죽지 않겠어? 알았으면 어서 가서 독을 좀 구해 와. 나만 좋자고 이러는 거..
스토리 보상 : 타이틀 '훅! 훅! 훅!' : 경험치 153,000 : 골드 2,600 (더욱 상세한 조사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잡화점 리엘 : 친구 왔어? 친구, 장난감 있어? 나 새 장난감 갖고 싶어. 그러니 새 장난감 가져다줘. 응? 응? ('바람총' 전투에서 '이넬루크의 바람총' 획득) 리엘 : 친구 선물 가지고 왔어? 아이 좋아라, 히히. 이게 뭐야, 친구야? ('이넬루크의 바람총' 전달) 리엘 : 바람총? 이거 혹시 훅! 하고 불면 참새 잡을 수 있는 거야? 그런 거야? 그럼 참새 잡아야지! 히히, 신난다! 아이 신나! (스토리 훅 불어서 참새 잡기 완료)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보석이 무서운' : 경험치 229,500 : 골드 3,000 (보라 보라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왔어요? 당신… 포이즌 디거를 잡았다면서? 뭐야, 모른 척하지 말아요. 보라색 연락병의 소문은 이미 다 퍼졌으니까. 후후, 그럼 이번엔 날 위해 포이즌 디거를 잡아줘요. 커다란 녀석으로. 거대한 포이즌 디거에게서는 독과 같은 보석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독의 기운이 뭉쳐서 만들어진 보석이라고도 하고, 독액 속에 잠겨있다 보니 독을 머금게 되었다고도 하지만, 어차피 난 소문이나 전설 따윈 관심 없어요. 실물, 손에 쥘 수 있는 진짜를 구해다 줘요. 후후, 사례는 할 테니 걱정 말구요. ('얼음 계곡, 깊은 곳' 지역의 '킹 포이즌 디거'에게서 '독과 같은 보석..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숨은 고수' : 경험치 131,200 : 골드 4,300 (설인과의 조우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마렉 : 플레이어. 마침 잘 왔어. 네가 보기엔 내 검이 어때? 너무 가벼운가? 사실 요즘 검이 너무 가벼워서 훈련이 안되고 있는 느낌이야. 좀 무게감도 있고 해야 나중에 실전용 무기를 다룰 때 더 재빠르고 강하게 휘두를 수 있을 텐데…. 그래서 말인데, 혹시 검에 무게를 실을 만한 무언가를 찾게 되면 나에게 가져다주지 않겠어? 연습은 평소에 해두어야 하거든. 목숨을 잃은 후에 실력 탓을 해봤자 아무 소용 없잖아? 그렇지 않아? ('설인 경보' 전투에서 '무거운 검 고리' 획득) 마렉 : 아, 이게 바로 검 고리군. ('무거운 검 고리' 전달) 마렉 : 좋았어, 묵직…하..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날아가고 싶은' : 경험치 131,200 : 골드 3,500 (인생은 가시밭길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마렉 : 어디 커다랗고 뭉툭해서 몽둥이로 쓰기 적당한 칼 같은 것 없을까? 맞으면 아프고 죽진 않을 정도였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아, 신입들이 너무 말을 안 들어서 말이야. 군기를 좀 잡아볼까 해서. …하하하, 뭐야. 농담이라구. 농담. 표정 좀 풀어. 더군다나 넌 이제 신입도 아니잖아. 어이, 긴장 풀라니까? 농담이었다구! 하지만 몽둥이는 좀 구했으면 좋겠어. 이유? 아… 그냥. 그냥 좀 필요해서. 하하. 그러니 혹시 적당한 몽둥이를 구하면 나에게 가져다줄 수 있을까? 부탁 좀 할게. ('깊은 곳, 정찰' 전투에서 '뭉툭한 대검' 획득) 마렉 : 이거… 진짜 크잖..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보라 보라' : 경험치 119,100 : 골드 3,000 (인생은 가시밭길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드윈 : 혹시 시간이 된다면 이번 정찰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포이즌 디거의 위장액을 구해다 줄 수 있겠나? 듣자 하니 식중독에 잘 듣는다 하더군. 아이단 : 식중독에 걸렸다던 그 자 때문입니까. 드윈 : 그래도 명색이 콜헨에 오는 손님 중 한 명이다. 준비는 해 두어야겠지. 그러니 혹 구하게 되면 나에게 가져오도록. 급한 일은 아니니 서두르진 않아도 좋다. ('얼음 계곡, 깊은 곳' 지역의 '포이즌 디거'에게서 '포이즌 디거의 위장액' 획득) 드윈 : 식중독에 좋다던 약은 구해 보았나? 이것인가? ('포이즌 디거의 위장액' 전달) 드윈 : 모습으로만 보자면 몸에 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