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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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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레벨 달성)

 

 

# 콜헨 여관

 

이상한 여행자 : 자네. 내가 좋은 걸 알려줄 테니 나의 질문에 몇 가지 대답을 해 주지 않겠나?

 

[싫다.] / [좋다.]

 

이상한 여행자 : 좋네. 그렇게 나와야지.

그럼 내가 몇 가지 물어볼 테니 한번 잘 생각해 보고 대답해 주게나. 어렵진 않을 걸세.

자, 그럼 물어보겠네. 자네는 모양이 예쁜 게 좋은가? 아니면 성능이 좋은 게 좋은가?

 

[모양] / [성능]

 

이상한 여행자 : 그럼 자네는 금속이 좋은가?

 

[좋다.] / [싫다.]

 

이상한 여행자 :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라고 생각하나?

 

[그렇다.] / [아니다.]

 

이상한 여행자 : 그렇다면 자네는 금속 갑옷 기술을 배우는 것이 좋을 것 같네.

로체스트에 가게 되면 왕국 기사단 사무실의 바락스를 한번 찾아가 보게나.

아아, 오해는 하지 말게. 이건 단지 참고하라는 의미에서 알려준 정보일세.

그러니 꼭 이걸 해야 한다고는 생각지 말게나.

그곳에 가보면 자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여럿 있을 걸세. 그러니 그중 자네 맘에 드는 걸 찾아보게나.

그러나 명심하게. 배울 수 있는 건 하나뿐일세. 그러니 신중히 선택하게.

뭐, 맘에 안 들면 바꾸면 되니 그리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하네만….

참, 주점에 있는 카릴에게서 배울 수 있는 요리는 별개일세. 뭘 만들면서 살든 먹고는 살아야 할 것 아니겠나. 하하.

아무튼 무얼 선택할진 모르겠네만 앞으로의 자네 여정에 하나의 재미와 도움이 되길 바라네. 또 보세나.

 

 

(스토리 전문 기술을 배워보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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