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타이틀 '술 배달부' : 경험치 5,000 : 골드 1,500 (얼음 딸기주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대장간 퍼거스 : 흠흠…. 플레이어. 나도 얼음 딸기주를 굉장히 좋아한다오. 대장간의 풀무 옆에서 담금질을 하다 보면 시원한 얼음 딸기주 한 잔이 절실해지지. 플레이어, 내가 당신의 주문은 항상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하오. 그럼 잘 부탁하겠소. ('얼음 딸기주' 필요) 퍼거스 : 오오, 손에 든 그것은 얼음 딸기주가 아니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구려. [건네준다.] ('얼음 딸기주' 전달) 퍼거스 : 이야, 아직 차갑군. (퍼거스는 얼음 딸기주의 뚜껑을 열더니 병째로 순식간에 꿀꺽꿀꺽 다 마셔버렸다.) 퍼거스 : 아, 시원하군! 그래도 영 부족하구려. 한 잔..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아저씨 더 드시면 큰일나요' : 경험치 6,400 : 골드 12,000 (나도 딸기주를 좋아해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대장간 퍼거스 : 꺽, 흐~ 그래. 입가심은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이거 가지고 마셨다고 할 수 있겠소? 얼음 딸기주, 한 병 더 부탁하오! ('얼음 딸기주' 필요) 퍼거스 : 오, 플레이어. 얼음 딸기주는 가지고 왔소? [건네준다.] ('얼음 딸기주' 전달) 퍼거스 : 오오, 좋군. (뚜껑을 열더니 병째로 꿀꺽꿀꺽 마신다.) 퍼거스 : 꺼억. 으하하하하하, 시~원하군! 허허허허허허, 플레이어, 자네는 정말 괜찮은… 딸꾹, 사람이오! 얼음 딸기주 300병!! 300병이 더 필요해!! 플레이어, 당신이라면 할 수 있소! 당신은 진정한 전사요! 허허허허, 딸꾹..
스토리 보상 : 경험치 21,500 : 골드 2,500 (평원의 척후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잡화점 클로다 : 왔어? 마침 잘 왔어. 플레이어. 나 물어볼 게 있어. 네가 보기에도 아일리에 언니 피부가 나보다 좋은 거 같아? 응응? 사실을 말해줘. 흑… 아일리에 언니는 피부에 잡티도 하나도 없고 여드름도 안나. 그치만 난…. 여기, 보여? 엄청 큰 여드름이 생겨서 안 없어져…. 뭔가 방법이 없을까, 플레이어? 리엘 : 히히, 나 이야기 들었어. 나 알아. 알아. 친구가 재료만 구해오면 내가 금방 해결해 줄게. 평원의 들꽃 1개, 그리고 얼음 딸기주 한 병. 히히, 재료가 이상해? 이상하지 않아. 그러니까 가져오기만 해. 그럼 해결해 줄게. 알았지? 히히. 그럼 기다릴게. 친구. ('놀의 척후' 전..
스토리 보상: 타이틀 '아르간텔의 심장을 얻은': 경험치 12,500: 골드 6,000 (평원의 척후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마법 연구실 브린 : 아르간텔을 만나본 적 있습니까? 아르간텔은 보라색으로 빛나는 위습입니다.브리알렌, 에플렘과 더불어 희귀한 위습 중 하나이죠. 물론 희귀한 만큼 강하기도 합니다.그 아르간텔의 심장을 가져오면 사례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아르간텔의 두근거리는 심장으로 말입니다.그리고 관심만 있다면 아르간텔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요. (정령 연구 제1권 스토리 알게 됨)('선발대 추격' 또는 '폐허, 성역' 전투의 '아르간텔'에게서 '아르간텔의 두근거리는 심장' 획득) 브린 : 아르간텔의 심장이군요. [건네준다.] ('아르간텔의 두근거리는 심장' 전달..
스토리 보상 : 경험치 23,400 : 골드 1,000 (평원의 척후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오늘이 며칠이죠? 벌써 그렇게 되었나…. 나 부탁이 있어요. 들어줄 거죠? 실은 오늘이 내가 이 마을에 온 지 10년이 되는 날이에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돌아오려고 마음먹은 지 10년이 되는 날이죠. 어렸을 적… 아버지란 사람의 손에 끌려가 팔렸던 그곳을 도망쳐 나와 이렇게 떠돌게 된 지 10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 아름답던 곳…. 어렸을 적 아버지란 자의 주먹을 피해 무작정 걸어 도착했던, 나에게 낙원과도 같았던 그곳을 떠난 지도 10년이 되는 날이군요…. (아네스트는 잠시 뒤로 돌아가더니 어디선가 작고 말라비틀어진 풀꽃을 들고 돌아왔다.) 아네스트 : 후후, 볼품..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케아라를 도운' : 경험치 20,200 : 골드 3,000 (떠나온 사람들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케아라 : 방어구는 역시 플레이트지! 로망 중에 로망 아니겠어? 처음 막 만들어졌을 때 얼굴이 비칠 정도로 반들거리는 플레이트를 본 적 있어?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이 가슴이 두근거려. …예술 작품을 본 적은 없지만 그럴 거라 생각해. 그리고 그것보다 수많은 전투를 거쳐 흠집과 상처와 지워지지 않는 핏자국이 남은 플레이트가 더 아름다워. 이 플레이트가 주인의 목숨을 몇 번이나 지켜주었을지 그런 상상이 되거든. 완전히 부서지지 않는 한 영원한 것. 그게 금속의 아름다움이라고 난 생각해. 아…. 음…. 맞아…. 난 못 입어. 그렇지만 못 입으니까 더 멋있는 거라구.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240,500 : 골드 7,500 (여신을 지키는 자들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마렉 : 무슨 일입니까. 드윈 : 이제 곧 율케스 기념일이라는 건 모두 알고 있을 거다. 그리고 이날은 국가에서도 특별히 율케스 님께 경의를 표하는 행사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게렌 : 뭐, 그렇죠. 드윈 : 그런데 무슨 일인지 콜헨은 너무나도 조용하군. 율케스 기념일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나가는 건 율케스 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 본래는 기념관에서 작은 기념식을 한다 들었으나 지금은 불타 없어졌으니 그렇게 하긴 힘들겠지. 아이단 : 무얼 말하고 싶으신 겁니까. 드윈 : 본래 아율른에는 율케스의 기념비가 마련되어 있었다. 그러나 지금 아율른의 상황으로 볼 때 아마..
스토리 보상 : 경험치 44,900 : 골드 2,250 (당신의 이름을 알고 있다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케아라 : 음…. 사실 나는 율케스 기념관이 걱정이야. 왜, 아율른에 있잖아. 전설적인 인쿼지터, 율케스의 역사 보관소…. 율케스의 고향이 아율른이었대. 태어난 곳에 기념관이 세워진 셈이지…. 마을이 불타면서 기념관도 타버린 게 아닐까…. 아니면 마족들이 안에 있는 것들을 다 들고 가버리진 않았을까? …이상한 걱정이지? 후후. 커다란 전쟁 박물관을 만드는 게 꿈이야. 나중에 말이지…. 그럴리야 없겠지만… 혹시라도 소식을 들으면 알려줘. (율케스의 유물 전투 정보 받음) ('율케스의 유물' 또는 '각성 - 백은의 갑주' 전투에서 '율케스의 목걸이' 획득) 케아라 : 어머, 이건? 율케스의 ..
스토리 보상 : 타이틀 '그들을 알게 된' : 경험치 21,500 : 골드 2,000 (당신의 이름을 알고 있다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드윈 : 플레이어. 마침 잘 됐다. 아이단 대장과 이야기를 하려던 참인데 함께 들어줬으면 좋겠다. 아이단 : ……. 드윈 : 대장, 로체스트에서 연락이 와서 협조를 요청하게 되었다. 침묵의 기사단을 알고 있나? 아이단 : ……. 케아라 : 예언을 부인하고 왕국 붕괴를 꿈꾸는 지하 세력이라고 들었습니다. 10년 전쯤 왕국 기사단의 대규모 토벌 작전으로 완전 소멸하였다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마렉 : 다시 활동이라도 시작한 겁니까? 드윈 : 나도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한다. 연락을 받은 것뿐이니까. 전쟁은 날마다 격해지니 로체스트에서는 안보에 더 신경을 쓰고 싶었..
스토리 보상 : 타이틀 '클로다에겐 비밀' : 경험치 17,000 : 골드 3,000 (끝나지 않는 의문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잡화점 클로다 : 플레이어, 뭐 좋은 재료가 없을까? 요즘 영감이 떨어져서 뭔가 새로운 걸 봐야 할 것 같아. 특이한 천 같은 걸 보면 영감이 샘솟을 것 같아. ('아율른' 지역의 '뱀파이어'에게서 '검은색 뱀파이어 로브' 획득) 클로다 : 어머 어머, 이게 뭐야? 까만 로브? 와아, 이거 진짜, 진짜로, 정말 까맣다아. 게다가 나 이런 천은 처음 봐! 어떻게 짠 거지? 천인데 갑옷 같은 느낌이…. 저기, 플레이어, 이거 어디서 얻은 거야? …안 알려주는 거야? ……. ……. ………. 저기, 음, 그럼…. 더 가져다주는 것도 안될까? 어, 진짜? 더 가져다주는 거야? 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