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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경험치 44,900
: 골드 2,250
(당신의 이름을 알고 있다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케아라 : 음…. 사실 나는 율케스 기념관이 걱정이야.
왜, 아율른에 있잖아. 전설적인 인쿼지터, 율케스의 역사 보관소….
율케스의 고향이 아율른이었대. 태어난 곳에 기념관이 세워진 셈이지….
마을이 불타면서 기념관도 타버린 게 아닐까…. 아니면 마족들이 안에 있는 것들을 다 들고 가버리진 않았을까?
…이상한 걱정이지? 후후.
커다란 전쟁 박물관을 만드는 게 꿈이야. 나중에 말이지….
그럴리야 없겠지만… 혹시라도 소식을 들으면 알려줘.
(율케스의 유물 전투 정보 받음)
('율케스의 유물' 또는 '각성 - 백은의 갑주' 전투에서 '율케스의 목걸이' 획득)
케아라 : 어머, 이건? 율케스의 목걸이잖아?
[건네준다.]
케아라 : 이거 내게 주는 거야? 정말?
('율케스의 목걸이' 전달)
케아라 : …….
아, 아냐. 이건 내가 가질 수 있는 물건이 아니야.
음, 하지만… 지금은 아율른에 갈 수 없으니 그때까지만 내가 보관할게. 고마워.
(스토리 케아라의 걱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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