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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타이틀 '아저씨 더 드시면 큰일나요'
: 경험치 6,400
: 골드 12,000
(나도 딸기주를 좋아해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대장간
퍼거스 : 꺽, 흐~ 그래. 입가심은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이거 가지고 마셨다고 할 수 있겠소? 얼음 딸기주, 한 병 더 부탁하오!
('얼음 딸기주' 필요)
퍼거스 : 오, 플레이어. 얼음 딸기주는 가지고 왔소?
[건네준다.]
('얼음 딸기주' 전달)
퍼거스 : 오오, 좋군.
(뚜껑을 열더니 병째로 꿀꺽꿀꺽 마신다.)
퍼거스 : 꺼억. 으하하하하하, 시~원하군!
허허허허허허, 플레이어, 자네는 정말 괜찮은… 딸꾹, 사람이오!
얼음 딸기주 300병!! 300병이 더 필요해!!
플레이어, 당신이라면 할 수 있소! 당신은 진정한 전사요! 허허허허, 딸꾹!
('얼음 딸기주' 3개 필요)
퍼거스 : 음? 플레이어?
얼음 딸기주 300병? 내가 그런 걸 부탁했었소?
…그러고 보니 기억이 나는 것도 같소만…. 으음…. 아이고, 머리야.
아, 300병은 되었소. 하하, 그런 걸 어떻게 모으겠소…. 세 병으로 충분하다오.
[건네준다.]
('얼음 딸기주' 3개 전달)
퍼거스 : 고맙소.
…….
그렇게 쳐다보지 마시게나…. 이번엔 단숨에 병째 마시지는 않을 거라오…. 두고두고 마시도록 하겠소.
아, 좀 안쪽에 두지 않겠소? 지금은 향기만 맡아도 숙취가….
(스토리 딸기주를 더 가져다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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