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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타이틀 '술 배달부'
: 경험치 5,000
: 골드 1,500
(얼음 딸기주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대장간
퍼거스 : 흠흠…. 플레이어. 나도 얼음 딸기주를 굉장히 좋아한다오.
대장간의 풀무 옆에서 담금질을 하다 보면 시원한 얼음 딸기주 한 잔이 절실해지지.
플레이어, 내가 당신의 주문은 항상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하오.
그럼 잘 부탁하겠소.
('얼음 딸기주' 필요)
퍼거스 : 오오, 손에 든 그것은 얼음 딸기주가 아니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구려.
[건네준다.]
('얼음 딸기주' 전달)
퍼거스 : 이야, 아직 차갑군.
(퍼거스는 얼음 딸기주의 뚜껑을 열더니 병째로 순식간에 꿀꺽꿀꺽 다 마셔버렸다.)
퍼거스 : 아, 시원하군! 그래도 영 부족하구려. 한 잔 더 가져다주지 않겠소?
응? 무슨 소리를 하는 게요. 이 정도는 목을 축인 것에 불과하다오.
(스토리 나도 딸기주를 좋아해 완료)
(딸기주를 더 가져다줘 스토리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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