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타이틀 '드윈의 키스를 받은' : 경험치 37,800 : 골드 10,000 (더욱 상세한 조사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드윈 : 마족과의 전면전이 가까워짐에 따라, 왕국 기사단 본부에서도 여러모로 고민이 많은 모양이다. 새로운 제식 장비를 채택하려 한다는데 예티 가죽도 소재로 써보고 싶다고 한다. 얼마 전에 올린 보고 때문이겠지. 플레이어, 예티를 직접 목격한 것은 지금으로선 너밖에 없다. 예티를 또 발견한다면 그 가죽을 모아주지 않겠나? 최대한 두꺼운 녀석으로 다섯 장 부탁하겠다. 튼튼한 예티 가죽이다. 기사단 측에서도 이 사업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별도의 치하를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수고롭겠지만 부탁하겠다. ('얼음 계곡, 깊은 곳' 지역의 '예티'에게서 '튼튼한 예티..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벌레 반마리' : 경험치 131,200 : 골드 5,900 (더욱 상세한 조사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게렌 : 으엑, 이게 뭐야! 쾅! 게렌 : 아야… 손바닥 아파라. 이거 뭐야. 벌레잖아? 사무실이란 곳에서 벌레나 나오고… 에잉. 아, 신참! 너 마침 잘 왔다. 독 좀 가진 거 없어? 뭐야, 보통은 독 한두 개쯤은 다 가지고 다니는 거 아냐? 하여간 쓸모없기는…. 안 되겠다. 어이 신참, 이왕 이렇게 된 거 거미의 독을 좀 구해와. 응? 왜냐고? 그것도 몰라? 거미는 독을 가지고 있잖아. 까딱 잘못 물리면 죽는다고. 그러니까 그 독을 구해다가 벌레 먹이에다가 섞어 놓으면 벌레가 그걸 먹고 죽지 않겠어? 알았으면 어서 가서 독을 좀 구해 와. 나만 좋자고 이러는 거..
스토리 보상 : 타이틀 '훅! 훅! 훅!' : 경험치 153,000 : 골드 2,600 (더욱 상세한 조사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잡화점 리엘 : 친구 왔어? 친구, 장난감 있어? 나 새 장난감 갖고 싶어. 그러니 새 장난감 가져다줘. 응? 응? ('바람총' 전투에서 '이넬루크의 바람총' 획득) 리엘 : 친구 선물 가지고 왔어? 아이 좋아라, 히히. 이게 뭐야, 친구야? ('이넬루크의 바람총' 전달) 리엘 : 바람총? 이거 혹시 훅! 하고 불면 참새 잡을 수 있는 거야? 그런 거야? 그럼 참새 잡아야지! 히히, 신난다! 아이 신나! (스토리 훅 불어서 참새 잡기 완료)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보석이 무서운' : 경험치 229,500 : 골드 3,000 (보라 보라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왔어요? 당신… 포이즌 디거를 잡았다면서? 뭐야, 모른 척하지 말아요. 보라색 연락병의 소문은 이미 다 퍼졌으니까. 후후, 그럼 이번엔 날 위해 포이즌 디거를 잡아줘요. 커다란 녀석으로. 거대한 포이즌 디거에게서는 독과 같은 보석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독의 기운이 뭉쳐서 만들어진 보석이라고도 하고, 독액 속에 잠겨있다 보니 독을 머금게 되었다고도 하지만, 어차피 난 소문이나 전설 따윈 관심 없어요. 실물, 손에 쥘 수 있는 진짜를 구해다 줘요. 후후, 사례는 할 테니 걱정 말구요. ('얼음 계곡, 깊은 곳' 지역의 '킹 포이즌 디거'에게서 '독과 같은 보석..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숨은 고수' : 경험치 131,200 : 골드 4,300 (설인과의 조우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마렉 : 플레이어. 마침 잘 왔어. 네가 보기엔 내 검이 어때? 너무 가벼운가? 사실 요즘 검이 너무 가벼워서 훈련이 안되고 있는 느낌이야. 좀 무게감도 있고 해야 나중에 실전용 무기를 다룰 때 더 재빠르고 강하게 휘두를 수 있을 텐데…. 그래서 말인데, 혹시 검에 무게를 실을 만한 무언가를 찾게 되면 나에게 가져다주지 않겠어? 연습은 평소에 해두어야 하거든. 목숨을 잃은 후에 실력 탓을 해봤자 아무 소용 없잖아? 그렇지 않아? ('설인 경보' 전투에서 '무거운 검 고리' 획득) 마렉 : 아, 이게 바로 검 고리군. ('무거운 검 고리' 전달) 마렉 : 좋았어, 묵직…하..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날아가고 싶은' : 경험치 131,200 : 골드 3,500 (인생은 가시밭길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마렉 : 어디 커다랗고 뭉툭해서 몽둥이로 쓰기 적당한 칼 같은 것 없을까? 맞으면 아프고 죽진 않을 정도였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아, 신입들이 너무 말을 안 들어서 말이야. 군기를 좀 잡아볼까 해서. …하하하, 뭐야. 농담이라구. 농담. 표정 좀 풀어. 더군다나 넌 이제 신입도 아니잖아. 어이, 긴장 풀라니까? 농담이었다구! 하지만 몽둥이는 좀 구했으면 좋겠어. 이유? 아… 그냥. 그냥 좀 필요해서. 하하. 그러니 혹시 적당한 몽둥이를 구하면 나에게 가져다줄 수 있을까? 부탁 좀 할게. ('깊은 곳, 정찰' 전투에서 '뭉툭한 대검' 획득) 마렉 : 이거… 진짜 크잖..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보라 보라' : 경험치 119,100 : 골드 3,000 (인생은 가시밭길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드윈 : 혹시 시간이 된다면 이번 정찰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포이즌 디거의 위장액을 구해다 줄 수 있겠나? 듣자 하니 식중독에 잘 듣는다 하더군. 아이단 : 식중독에 걸렸다던 그 자 때문입니까. 드윈 : 그래도 명색이 콜헨에 오는 손님 중 한 명이다. 준비는 해 두어야겠지. 그러니 혹 구하게 되면 나에게 가져오도록. 급한 일은 아니니 서두르진 않아도 좋다. ('얼음 계곡, 깊은 곳' 지역의 '포이즌 디거'에게서 '포이즌 디거의 위장액' 획득) 드윈 : 식중독에 좋다던 약은 구해 보았나? 이것인가? ('포이즌 디거의 위장액' 전달) 드윈 : 모습으로만 보자면 몸에 해로..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잠자는 무녀의 메신저' : 경험치 23,300 : 골드 5,000 (꿈꾸는 무녀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여관 에른와스 : 그나저나 요새 자꾸 티이가 잠이 들어 큰일입니다. 에른와스 : 저번엔 날이 늦어도 돌아오지 않기에 신전으로 마중을 나갔는데 제단에 엎드려 잠들어 있었습니다. 요즘 외지인이 많아져서 여관 일이 힘든 거라 예상은 하지만, 밤에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들곤 합니다. 혹 방이 너무 어두운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 방에 켜 둘 수 있도록 초를 둘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매번 불을 켜놓기엔 워낙 위험하다 보니…. [아르간텔의 빛나는 심장] 에른와스 : 위습 아르간텔의 빛나는 심장 말입니까? 그야 정말 아름답지요. 방에 두면 은은한 불빛이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30,000 (맹약: 사명과 신념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마법 연구실 브린 : 왔습니까? 오늘은 일이 좀 있어 불렀습니다. 좋은 차가 생겼으니 잠시 연구실에 와 달라고 티이에게 말을 좀 전해주겠습니까? 난 사정이 있어 지금 자리를 비울 수 없으니 대신 좀 전해주고 오십시오. 괜한 부탁은 아닙니다. 플레이어에게도 차를 대접할 테니까요. # 콜헨 여관 에른와스 : 티이를 찾아오셨습니까? 티이는 지금 자고 있어서 오늘 만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대신 말을 전해 드릴까요? 브린이 차를요? 허허, 우리 티이를 그리 챙겨주다니 그것참 고마운 일이군요. 티이가 일어나면 꼭 말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브린에게는 고맙다고 대신 전해주십시오. # 콜헨 마법 연구실 브린 : …그렇습니까. ..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놀 뼈를 입는' : 경험치 11,700 : 골드 2,500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클로다의 놀 뼈 패션' 구매하여 사용) # 콜헨 잡화점 클로다 : 있지 있지, 들어봐! 나 놀 패션을 한 단계 진보시키는 데에 성공했어! 바로 놀 뼈 패션이야. 어때 어때, 듣기만 해도 멋지지? 전사의 기상이 마구 느껴지지 않아? 그 모자를 쓰고 전장에 나간다면 적들이 다 겁에 질릴 거야. 아, 물론 평소에 써도 패션 센스 만점이겠지. 전문기술로 꼭 만들어본 후에 소감을 부탁해. …에? 왜 내가 안 만드냐니. 나 같이 연약한 소녀가 뼈다귀 같은 걸 만질 순 없잖아. 그럼 꼭 만들어보기. 나랑 약속했다? ('놀 스컬캡' 필요) 클로다 : 오오옷! 어때 어때, 써봤어?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