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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타이틀 '드윈의 키스를 받은'

: 경험치 37,800

: 골드 10,000


 

(더욱 상세한 조사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드윈 : 마족과의 전면전이 가까워짐에 따라, 왕국 기사단 본부에서도 여러모로 고민이 많은 모양이다.

새로운 제식 장비를 채택하려 한다는데 예티 가죽도 소재로 써보고 싶다고 한다. 얼마 전에 올린 보고 때문이겠지.

플레이어, 예티를 직접 목격한 것은 지금으로선 너밖에 없다. 예티를 또 발견한다면 그 가죽을 모아주지 않겠나?

최대한 두꺼운 녀석으로 다섯 장 부탁하겠다. 튼튼한 예티 가죽이다.

기사단 측에서도 이 사업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별도의 치하를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수고롭겠지만 부탁하겠다.

 

('얼음 계곡, 깊은 곳' 지역의 '예티'에게서 '튼튼한 예티 가죽' 5개 획득)

 

드윈 : 튼튼한 예티 가죽이로군. 다섯 장을 납품하겠나?

 

('튼튼한 예티 가죽' 5개 전달)

 

드윈 : 이 가죽이 방어구의 재료로 좋다는 건가. 잘 받았다.

약속한 사례 말고도 기사단의 치하가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었지?

흠, 지시사항을 봉투 안에 적어두었다고 했는데…. 잠시 기다려 보아라. 읽어주겠다.

…….

수고했다. 기사단은 그대의 도움을 감사히 여기겠다.
기사단에 충성을 다하여 지원을 해준 것을 고맙게 여기는 바,
그대는 담당관의 존경이 담긴 키스를 받을 자격이 있다.
납품 담당관 드윈은 용병에게….

 

드윈 : …뭐라고? 대체 이 지시사항, 누가 쓴 거냐! 이런 것, 나는 인정할 수….

…….

그냥 받았다고 치도록. 부탁이다, 플레이어.

 

 

(스토리 기사단의 요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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