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경험치 1,183,600 : 골드 61,000 (깨어난 악마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 트리스탄 : 요즘은 너 나 할 것 없이 운명의 돌 타령을 하면서 몰려든단 말이지. 그렇게 쉽게 발견될 물건이면 누가 트레저헌터를 하겠어? 에실트 : 그래도 나쁘지는 않잖아요? 모처럼 마을에 활력도 생기고요. 트리스탄 : 어차피 나는 얼치기는 받지 않으니까 일손이 늘지는 않는단 말야. 괜히 가입시켜 달라는 애송이들만 늘고 말이야. 아주 귀찮아진다구. 에실트 : 뭘 그렇게까지 싫어하고 그래요? 트리스탄 : 트레저헌터는 실증적이어야 해. 모험만 하면 트레저헌터야? 모험 속에서 보물을 찾아야지 트레저헌터지. 아히르 : 저기, 플레이어…. 혹시 운명의 돌이 뭔지 알고 있어? 트리스탄 : 아히..
스토리 보상 : 타이틀 '궁금증만 커진' : 경험치 1,183,600 : 골드 30,000 (좋은 사람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보안관 사무소 파일리니스 : 거기 너. 이방인이라 했지? 다행이군, 이 마을 주민들에게 물들지 않았을 테니. 이 마을은… 글러먹었어. 리자드맨 같은 것이 드나들질 않나, 여신을 무시하질 않나…! 모두 한통속이야! 이단자들 같으니라구! 이까짓 놈들, 왕성에서 기사들이 오기만 하면 다 쓸어버릴 수 있을 텐데. 윗분들은 아직 이 마을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 않은 모양이야. 정확한 조사서가 필요해. 너,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단 행위에 대해 샅샅이 조사하여 돌아오도록. 의뢰비? 이건 왕성에서 정식 파견된 나 파일리니스가 국가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거다! 내 말은 곧 국명이나 ..
스토리 보상 : 타이틀 '해적이 되지 않을래?' : 경험치 1,183,600 : 골드 60,000 (공수래 공수거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대장간 투렌 : 내 고민을 좀 들어주겠나? 자네를 만난 이후로 내 딸이 해적에 대한 관심을 싹 끊어버렸지 뭔가. 트레저헌터는 절대 안 된다고 그렇게 말렸건만, 당신이 그렇게 멋져 보였던 모양일세. 그래서 말인데…. 자네 요즘 드나드는 곳에 해적들이 있다고 들었네. 죽었다 살아났어도 한 번 해적은 영원한 해적이지! 혹, 딸아이가 흥미를 보일 만한 물건이 있다면 좀 얻어와 주지 않겠나? 집에 있는 건 이미 샬롯이 다 흥미를 잃어서…. 해적의 옷으로 하나 부탁하겠네. (해적의 훌륭함을 알아줘 전투 정보 받음) ('해적의 훌륭함을 알아줘' 전투에서 '낡은 해적 재킷' ..
스토리 보상 : 타이틀 '그리움에 눈물 흘리는' : 경험치 1,183,600 : 골드 80,000 : 케아라의 특별한 피로회복제(증정) 3개 (엠마의 이야기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잡화점 엠마 : ……. 이런 물건을 가지고 올 줄이야…. ('엠마의 단도' 전달) 엠마 : …혹시, 아네스트에게서 다 들었어요? 그래, 놀랐겠네…. 나한테 아들이 있다는 건 얘기한 적 없으니까. 남편은…. 처음엔 참 좋았어요. 아무도 우리를 모르는 곳에 정착해서 아이를 낳고 키웠죠. 그러다가 점점 싸우게 되고, 계속 참 많이 싸웠어요. 남편은 트레저헌터를 계속하고 싶어 했거든요. 나는 그건 절대 안 된다고 말렸고. 위험한 일이잖아요, 트레저헌터라는 거. 여기 모르반 길드에서 얼마 전에 단체 의뢰 중 사고가 나서 트레저헌..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183,600 : 골드 60,000 (엠마의 부탁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소라 가게 로라 : 엠마가 이상하다구요? …아이 참, 이런 거 얘기해도 되려나. 그 편지, 엠마 아들한테 보내는 거예요. 아니, 남편한테 보내는 거라고 해야 하나? 뭐 하는 사람인지는 저도 잘 몰라요. 여기 잡화점을 열러 왔을 때는 이미 혼자였어요. 애가 있다는 것도 탁주를 세 병이나 마시고 나서야 겨우 이야기해 줬다구요. 그… 엠마랑 같이 트레저헌터 했던 여자 있죠? 아네스트였던가? 그 사람은 아마 아는 게 있을 거예요.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엠마의 아들이요? 아들이 있대요? ……. 들은 적 없어. 아들에 대해서는. 그 애는 그리고 자기 얘긴 잘하지 않으니까…. 남편은 로드루반 트레저헌터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183,600 : 골드 61,000 (단서를 찾아서 스토리에서 알게 됨) # 모르반 나루터 사공 : 아따…. 이거 잘 열리질 않네…. (사공은 무언가에 정신이 팔려있는 듯하다.) [무슨 일?] 사공 : 아, 그게 웬 병이 파도에 쓸려와서 말입죠. 보니까 안에 무슨 편지 같은 게 들어있는 것 같은데 좀처럼 열어볼 수가 없군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단단히 잠가놓은 듯합니다. 손님이 혹시 한 번 열어봐 주시겠습니까요? (모르반 사공이 건넨 병의 뚜껑을 열었다.) 사공 : 어이쿠, 손님. 한 번에 따버리시면 제가 뭐가 됩니까요. 헤헤, 감사합니다. (모르반 사공이 편지를 읽는다.) 사공 : 으음, 꽤 멀리서 온 편지 같구먼요. 아이를 찾는 내용입니다. 짙은 붉은 머리에, 으음…. 편..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183,600 : 골드 60,000 (다시 콜헨으로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잡화점 엠마 : 저기, 플레이어. 부탁이 하나 있어요. ('엠마의 편지' 받음) 엠마 : 여기 밖에 로라에게 소라를 받아서 이 편지와 함께 부쳐줄 수 있어요? 로라에게 말하면 무슨 소라인지 알 거예요. 전에 부탁해 놨었거든. 지금은 잡화점을 봐줄 사람이 없어서…. 부탁할게요. (그리움에 눈물 흘리는 타이틀 알게 됨) # 모르반 소라 가게 로라 : 네? 엠마가 부탁한 소라요? 아아, 전에 이야기한 그거구나. ('커다란 소라' 받음) 로라 : 여기 있어요. 편지랑 같이 보내면 돼요. # 모르반 나루터 사공 : 어서 옵셔, 배는 안 타십니까? 그건 뭡니까? ('엠마의 편지', '커다란 소라' 전달) 사..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앗 따거' : 경험치 1,183,600 : 골드 60,000 (이종족 친구 스토리에서 알게 됨) #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 아히르 : 저 앞에 있는 앵무새 알아? 그래, 무려 수리까지 해주는 그 녀석 말야. 주인을 닮아서 그런지 아주 독해. 주인? 당연히 에실트지. 저 녀석 때문에 진짜 죽을 것 같아. 혹시 앵무새한테 머리카락 뽑혀본 적 있어? 내 어깨에 올라타선 저 커다란 부리로 머리카락을 뽑아대는데…. ……. 아 나 방금 소름 돋았어. 저 녀석을 퇴치할 방법이 필요해. 이렇게 가다간 대머리가 되겠어. 플레이어. 혹시 초승달 섬에서 벌을 잡아와 줄 수 있어? 그렇게 큰 벌이라면 분명 페카가 무서워할 거야. (말벌의 지배자 전투 정보 받음) ('말벌의 지배자' 전투에서 '생포한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505,000 : 골드 12,000 (루미나리가 궁금해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촌장집 메브 : 채집 기술도 익혔는데 뭔가 만들어 보고 싶지 않아? 루미나리에서 구한 열매로 맛있는 주스를 만들어 먹자. 원래 채집을 배우고 나면 채집한 열매로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게 전통이야. 이맘때는 스타푸르트가 제철인데. 헤헤. 스타푸르트로 신비의 주스를 만들면 황금빛이 나는데 정말 예뻐. 별빛이 입술에 가득 묻는 느낌이야. 아…. 말하다 보니 마시고 싶다. 플레이어, 채집 기술도 익힐 겸 스타푸르트 5개만 구해와. 맛 좋은 주스를 만들어 먹자. 헤헤. ('스타푸르트' 5개 필요) 메브 : 스타푸르트네. 처음 배운 것치고 잘하는데? 소질이 보여. 앞으로 오브도 문제없이 구하겠다. 자, 이제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68,000 : 골드 8,000 (남아 있는 이들: 법황청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왕국 기사단 사무실 니아브 : 넌 누구니? 흐음… 재미있게 생겼네? 마침 잘 왔어. 나 가지고 싶은 게 있는데 네가 좀 구해다 주지 않을래? 루더렉 : 쓸데없는. 하찮은 용병 따위와 말 섞지 마라. 필요하다면 기사를 시키도록 하지. 그런데 넌 누구냐. 여긴 네 녀석 같은 용병이 함부로 돌아다니는 장소가 아니다. 썩 나가거라. 바락스 : 허허, 거 너무 빡빡하게 그러지 마시게. 그런데 정말로 용병이 이곳엔 왜 온 것인가? 특별한 용무가 없다면 이만 돌아가도록 하게. 하지만 자네 인상이 마음에 드는군. 혹시라도 기사가 될 생각이 들거나 이곳 로체스트에 머물게 되면 날 찾아오도록 하게. 조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