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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경험치 1,183,600
: 골드 60,000
(다시 콜헨으로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잡화점
엠마 : 저기, 플레이어. 부탁이 하나 있어요.
('엠마의 편지' 받음)
엠마 : 여기 밖에 로라에게 소라를 받아서 이 편지와 함께 부쳐줄 수 있어요?
로라에게 말하면 무슨 소라인지 알 거예요. 전에 부탁해 놨었거든.
지금은 잡화점을 봐줄 사람이 없어서…. 부탁할게요.
(그리움에 눈물 흘리는 타이틀 알게 됨)
# 모르반 소라 가게
로라 : 네? 엠마가 부탁한 소라요?
아아, 전에 이야기한 그거구나.
('커다란 소라' 받음)
로라 : 여기 있어요. 편지랑 같이 보내면 돼요.
# 모르반 나루터
사공 : 어서 옵셔, 배는 안 타십니까?
그건 뭡니까?
('엠마의 편지', '커다란 소라' 전달)
사공 : 아, 또 그 여자로구먼? 히야, 이 소라도 무지 비싸 보이는구먼요. 꼭 이런 선물을 하나씩 보낸다니까요.
저번에는 아주 비싸 보이는 브레이슬릿이었습죠. 얼마나 슬쩍하고 싶던지….
커흠. 그럼, 잘 받았습니다요. 배달비는 외상에서 퉁치면 된다고 전해주쇼.
# 모르반 잡화점
엠마 : 잘 전달하셨나요?
…감사합니다.
…….
(엠마는 말없이 생각에 잠겼다.)
(스토리 엠마의 부탁 완료)
(엠마의 이야기 스토리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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