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타락의 증거 스토리에서 이어짐) # '남겨진 폐허' 전투 완수 후 기사 : 석상을 발견하였습니다! 길레스피 : 마족 따위도 신의 석상을 만드는군. 블라윈 : 마족의 신이라 하면 악룡 엘쿨루스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하지만 이것은 인간의 모습…. 길레스피 : 미천한 마족들이 신의 모습에 대해 무엇을 알겠는가? 기껏해야 이단의 신이 아니겠는가. 블라윈 : 아, 여기 마족어가 쓰여있습니다. 마신… 키홀? 길레스피 : 무엇을 하는 것이냐!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이다. 여기서부터는 법황청에서…. 레우러스 : 길레스피. 기사분을 너무 나무라지 마시지요. 길레스피 : 제길, 법황…. 대체 무슨 꿍꿍이지? 에린의 증거도 조용히 인..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어떤 거짓말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흘란 평원 입구' 전투 완수 후 레우러스 : 참으로 저주받은 곳이 아닐 수 없습니다. 루더렉 : 이 죽지도 살지도 않은 자들은 분명 인간이었던 자들입니다. 그간 납치해간 인간들을 노예로 써먹은 것이 분명합니다. 레우러스 : 마족의 타락이 너무나도 큽니다. 이 광경은 그야말로 신벌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대가를 받고 있는 것이지요. 허나 그렇다 하여도…. 루더렉 : 법황님, 마족에게 자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약해지셔서는 안됩니다. 레우러스 : 그래요, 기사단장의 말씀이 옳습니다. 부디 우리의 여로에 축복만이 있기를. 로나운 : 앞으로의 길은 더 험할 것입니다. 로체스트로 돌아가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어떤 청탁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여관 세르하 : 안녕하세요! 아, 무슨 서류인가요? 개인 호위…요? 저, 감사한 말씀이지만… 죄송하게도 제게 호위를 고용할 돈이 따로 없어요. 안 그래도 기사님이 물어보시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가문에서 보내 주거나 고용을 하시는 것 같던데…. 애초에 저 같은 변방의 무녀가 종군 무녀가 된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니까요. 위험하다곤 해도 기사단이 있으니까 괜찮을 거예요. ……. [하고 싶다.] 세르하 : ……. …감사합니다. 언젠가 저도 꼭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개인 호위 계약서' 전달) ('서명된 개인 호위 계약서' 받음) 세르하 : 잘 부탁드릴게요. # 로체스트 기숙사 블라윈 : 오셨습니..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싫어할 이유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기숙사 블라윈 : 아, 오셨습니까. 기사 서임식에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두 분 덕분에 기사 서임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라 꼭 초대하고 싶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블라윈 : 감사합니다. 하하, 이제는 루더렉 님의 정식 부관입니다. 이젠 기사단장 대리의 부관 대리… 같은 말을 안 해도 됩니다. 그 표현은 꽤 재밌었지요. 제법 여러 사람을 웃겼습니다. 음, 그러고 보니 어쩌다 그런 말을 했더라…. [부탁이….] 블라윈 : 아, 무엇입니까? 제 권한 내에서 가능한 한 들어드리겠습니다. [용병단 배치] 블라윈 : 후방으로의 배치 말입니까. 후후, 전투가 걱정되시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위험한 일이니 말..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남의 잔치'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운명 또는 희망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마렉 : 으… 축하파티를 너무 격렬하게 했나 봐. 머리가 아파. 케아라 : 내가 그랬잖아. 맛있다고 이것저것 다 마시지 말라고. 마렉 : 다 그 신입 용병 녀석 때문이야. 어떻게 술을 그렇게 마셔도 안 취하지? 사람 맞나? 케아라 : 신입 용병 녀석이 아니라 메르야. 그리고 용병단에서 제일 약하면서 왜 메르만 탓하고 그래? 마렉 : 쳇. 어쨌거나 곧 출발인가? 이거 두근거리는데. 케아라 : …괜찮을까? 마렉 : 생각해 봐, 케아라. 우리는 처음으로 마족의 땅을 밟은 인간이 되는 거라구. 어쩌면 역사서에 남을지도 몰라. 칼브람 용병단의 마렉. 원정대의 선봉에서 용맹하..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몰락하는' : 경험치 1,416,000 : 골드 60,000 : 시즌3 에피소드4 보상 상자 (용사의 인장 20개, 영광의 인장 5개, 낙원석/강화석/가죽/옷감 각 3개) (다시 같은 선택을 할 것인가?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마법 연구실 메르 : ……. 왜… 어째서 프라가라흐를 잡은 거냐. 영웅들은 끝없이 엘쿨루스를 봉인해왔어. 하지만 신의 이름만이 기억된다. 오로지 영웅만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희생을 함에도 불구하고. 네게 그런 길을 가게 하고 싶지 않았어. 브린 : 그리하였다면 이 세상은 이대로 멸망의 길을 걸었겠군요. 그야말로 몰락의 기로에 서 있던 셈이 아닙니까. 그래서 이번에 이걸 구할 수는 있는 겁니까? 반복된다 어쩐다 하는 얘기는 제쳐놓고 말입니다. 메르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광명의 루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왕국 기사단 사무실 니아브 : 흐음, 흐음. 응? 플레이어? ('니아브의 작은 손수건' 전달) (니아브의 작은 손수건을 돌려줬다.) 니아브 : 내 손수건? 아, 다행이다. 너한테 가 있었구나. 잃어버린 줄 알았어. 이거 아끼는 거거든. 왜 아끼는 건지 안 궁금해? 이런 건 빨리 물어봐야지. [왜?] 니아브 : 눈이 아주 많이 오던 날 어느 멋진 남자가 준거야. 자기는 머리에 눈이 모자처럼 쌓였으면서 내 속눈썹에 눈송이가 붙었다면서. 흥, 루더렉은 기억도 못 하지만. 뭐 괜찮아. 나는 관대하니까. [루더렉….] 니아브 : …? 루더렉 : 뭔가. …용병? 바락스! 언제부터 이곳을 용병이 제 집마냥 드나..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얻고자 한다면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마법 연구실 메르 : ……. 루가 그렇게 적대적으로 나오다니…. 그래, 사실 전부 나의 잘못이야. 그에게 약속한 것은 무엇 하나 지켜주지 못했으니까. …그래도 가야만 해. (광명의 루 전투 정보 받음) # '광명의 루' 전투 진행 중 # '광명의 루' 전투 완수 후 메르 : 루! 루! 정신 차려! 루 : 아버지…. 이번에야말로 옳은 사람을 선택했군요…. 메르 : 아니야, 그렇지 않아. 그에게 영웅의 길을 가게 하지 않을 거야. 루 : 과연 그럴까요? 두고 보겠어요…. 메르 : 루! 메르 : 이런 걸 원한 게 아니었는데…. 메르 : 여기까지 끌고 와서 미안하다. 프라가라흐는 이대로 잠들게 하겠어. 너..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회색 로브의... 스토리에서 이어짐) # 신전 키홀 : ……. 미망에 빠져 있구나. 되돌릴 수 없는 것을 갈망하는 마음을 느끼는가. 키홀 : 갈망은 족쇄이자 꺼지지 않는 심장의 불. 결국은 자신을 옥죈 채로 모든 것을 태워버리지. 너나 나, 둘 다 그러한 불을 품고 있다. 그러나 만약 되돌릴 방법이 있다면 거래를 하겠는가. [뭐라고?] 키홀 : 죽어서 잊혀진 자들을 되돌리고 싶지 않은가? [진실인가?] 키홀 : 가련하구나, 용병. 설령 이것이 거짓이라도 너는 거부할 수 없을 터. […대가는.] 키홀 : 먼저 증명해 보여라, 거래를 할 자격을. 과거의 영웅을 쓰러트리고 프라가라흐를 쟁취할지어니. ……. 하지만 그것 또한 영웅의 조건이 될 것이..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날개를 잃은 신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게렌 : 넌 뭐야? [게렌?] 게렌 : …? 너 나 아냐? 그가 보냈어? 아아, 그가 감시하라던 사람이 설마 너냐? 기사단 따라다니는 똘마니. 너 맞지? 뭘 봐서 이런 애송이를…. 제길, 이런 곳에 날 처박아 놓고서 지 좋을 때만 불러대나? 네베레스에게 가서 일 없다고 전해. 뭘 봐? 똘마니 주제에 분수를 알아야지. [용병단] 게렌 : 용병단을 왜 여기서 찾아? 흥, 용병단이 있었으면 진작에 용병이나 했겠지. 내가 이런 곳에서 썩어야 한다니…. 제길…. 용병단에 들어갔으면 용병단장 쯤은 하고 있을 몸인데. 거, 쭉쭉 빵빵한 아가씨 하나 비서로 딱 두고 말이야. 이왕이면 그 대장간에 있는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