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타이틀 '앗 따거' : 경험치 1,183,600 : 골드 60,000 (이종족 친구 스토리에서 알게 됨) #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 아히르 : 저 앞에 있는 앵무새 알아? 그래, 무려 수리까지 해주는 그 녀석 말야. 주인을 닮아서 그런지 아주 독해. 주인? 당연히 에실트지. 저 녀석 때문에 진짜 죽을 것 같아. 혹시 앵무새한테 머리카락 뽑혀본 적 있어? 내 어깨에 올라타선 저 커다란 부리로 머리카락을 뽑아대는데…. ……. 아 나 방금 소름 돋았어. 저 녀석을 퇴치할 방법이 필요해. 이렇게 가다간 대머리가 되겠어. 플레이어. 혹시 초승달 섬에서 벌을 잡아와 줄 수 있어? 그렇게 큰 벌이라면 분명 페카가 무서워할 거야. (말벌의 지배자 전투 정보 받음) ('말벌의 지배자' 전투에서 '생포한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505,000 : 골드 12,000 (루미나리가 궁금해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촌장집 메브 : 채집 기술도 익혔는데 뭔가 만들어 보고 싶지 않아? 루미나리에서 구한 열매로 맛있는 주스를 만들어 먹자. 원래 채집을 배우고 나면 채집한 열매로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게 전통이야. 이맘때는 스타푸르트가 제철인데. 헤헤. 스타푸르트로 신비의 주스를 만들면 황금빛이 나는데 정말 예뻐. 별빛이 입술에 가득 묻는 느낌이야. 아…. 말하다 보니 마시고 싶다. 플레이어, 채집 기술도 익힐 겸 스타푸르트 5개만 구해와. 맛 좋은 주스를 만들어 먹자. 헤헤. ('스타푸르트' 5개 필요) 메브 : 스타푸르트네. 처음 배운 것치고 잘하는데? 소질이 보여. 앞으로 오브도 문제없이 구하겠다. 자, 이제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68,000 : 골드 8,000 (남아 있는 이들: 법황청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왕국 기사단 사무실 니아브 : 넌 누구니? 흐음… 재미있게 생겼네? 마침 잘 왔어. 나 가지고 싶은 게 있는데 네가 좀 구해다 주지 않을래? 루더렉 : 쓸데없는. 하찮은 용병 따위와 말 섞지 마라. 필요하다면 기사를 시키도록 하지. 그런데 넌 누구냐. 여긴 네 녀석 같은 용병이 함부로 돌아다니는 장소가 아니다. 썩 나가거라. 바락스 : 허허, 거 너무 빡빡하게 그러지 마시게. 그런데 정말로 용병이 이곳엔 왜 온 것인가? 특별한 용무가 없다면 이만 돌아가도록 하게. 하지만 자네 인상이 마음에 드는군. 혹시라도 기사가 될 생각이 들거나 이곳 로체스트에 머물게 되면 날 찾아오도록 하게. 조심해서..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마비노기 영웅전 플레이어' (40레벨 달성) # 콜헨 여관 이상한 여행자 : 자네, 많이 강해졌군그래. 아직 풋내 날 적의 자네가 문득 생각나는군. 기억하는가? 신참 취급받던 시절 말이다. 그게 벌써 꽤 오래전 일이라네. 세월 참 빨리 가는군. 어떤가, 이곳은…? 좀 살만한가? ……. 이런 이런, 옛날 얘기나 좀 해보려고 했더니. 벌써 지루한 눈치로군. 선물이 있다네. 처음부터 줄곧 이 세계에서 자라온 자네에게 내가 표하는 작은 경의의 표식이라고 생각해 주게. ……. 자, 가게나. 이 보잘것없는 여행자는 좀 쉬어야겠으니 말이야. 자네의 앞길에 영광이 있길 빌겠네. (스토리 여행자의 경의 완료)
스토리 보상 : 경험치 700,000 : 신전의 '추억의 제단' 이용 가능 (75레벨 달성) # 콜헨 여관 이상한 여행자 : 자네 왔는가? 내 안 그래도 궁금한 게 생겨서 자네를 찾고 있었네만. 다름이 아니라 자네 로체스트 가는 길에 있는 신전에 가봤는가? 신전의 제단에 가보면 뭔가 특별한 것이 기다리고 있다 하는데 말이지. 세상 어떤 보물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고 하던데…. 그게 뭔지 좀 알아봐 줄 수 있겠나? 내 직접 가서 확인하면 좋겠지만 지난 여행에서 실수로 발목을 다치고 말았다네. 그래서 지금 난 잠깐 수의사…. 아니 의사를 좀 만나러 가보려 하네. 흠흠. 아무튼 자네에게 부탁을 좀 함세. 내가 궁금한 건 못 참아서 말이지. # 신전 추억의 제단 : (추억의 제단 근처에..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68,000 : 골드 8,000 (남아 있는 이들: 지키던 자 스토리에서 알게 됨) # 로체스트 대성당 길레스피 : 용병이 이곳엔 무슨 일이냐? 이곳은 성스러운 곳이다. 용무가 없다면 이곳에 기웃거리지 마라. 레우러스 : 왜 이렇게 소란스러우냐. 길레스피 : 레, 레우러스 님. 레우러스 : 이 사람은 손님인 게냐? 길레스피 : 한낱 뜨내기 용병일 뿐입니다. 레우러스 : 용병? 용병이 이곳엔 무슨 일로 온 거지? 혹시 오늘 나를 호위하는 게 이분이시더냐? 길레스피 : 아닙니다. 그럴 리가 있습니까. 하찮은 용병 따위에게 레우러스 님의 호위를 맡기다니요. 왕국 기사가 정식으로 마중 올 것입니다. 블라윈 : 왕국 기사단의 블라윈입니다. 법황님을 왕성 타라타까지 모시기 위해 왔습니다.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504,000 : 골드 45,000 (친우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기숙사 블라윈 : 하지만 뭔가 석연치 않아…. 마족들의 움직임에 무언가 불안감이 느껴지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답답해. 증거가 될 만한 게 있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그건 힘들겠지? 마족을 지배하는 무언가를 도대체 뭐로 보여주겠어. ('배신' 전투에서 '마족의 징표' 획득) 블라윈 : 이게 뭐야? ('마족의 징표' 전달) 블라윈 : 여기 새겨진 문장은… 마족의 문장? !! 플레이어! 이걸 어디서 구한 거야? 그곳엘 다시 갔다 온 거야? (당신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블라윈 : 그러고 보니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마족 지배술에는 마족의 징표가 사용돼. 마족 문자라고 해서 마족이 사용했을 거라고만 생각..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되찾은 친우' : 경험치 504,000 : 골드 10,000 (마족의 징표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마렉 : 왔어? 누가 널 찾아와서…. (마렉은 당신을 구석으로 끌고 가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마렉 : 그런데 괜찮은 거야? 저 녀석은 왕국 기사단 소속이잖아. 저러다 밀고라도 하면…. 블라윈 : 그런 일은 없어. 마렉 : …콜록. 블라윈 : 오랜만이야. 플레이어. 잘 지냈어? 마렉 : ……. 블라윈 : 자꾸 그런 눈으로 보기야? 마렉 : 그렇지만 넌 이제 기사잖아. 블라윈 : 그래. 난 이제 기사고 플레이어는 파직당했지. 하지만 난 개인적인 용무로 이곳에 왔어. 그러니 플레이어를 친구로서 대하려고 해. 안 될까? 마렉 : ……. 블라윈 : 확인해 보고 싶은 게 있어..
스토리 보상 : 경험치 504,000 : 골드 45,000 (감기 조심하세요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기숙사 돌로레스 :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전에 주신 수프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정말?] 돌로레스 : 네! 헤헤, 무슨 말씀 하시려는 건진 알아요. 저도 처음 보았을 땐 먹으면 죽는 건 줄 알았으니까요. 하지만 플레이어께서 구해다 주신 거니까, 힘들게 구해다 주신 거니까 꾹 참고 먹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게다가 감기까지! 이게 다 플레이어 덕분이에요. 그래서 제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은데 뭐 필요한 거라도 있으시다면 말씀 주시겠어요? 네? 아… 그 수프는 주점에 계시는 키룽가께서…. (돌로레스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돌로레스 : 저…. 저… 혹시 오거가 무얼..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여덟 자루의 검' : 경험치 174,900 : 골드 4,500 (언젠가는 잊혀질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마법 연구실 브린 : 티이는 좀 어떻습니까? 오랜만에 친구가 생겼다고 좋아했을 텐데…. 비록 네베레스의 뜻이라고는 하나 티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군요. 혹시 티이에게 무언가 위로를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을까요. …어렸을 적부터 봐 와서 잘 알지만 티이는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준다면 아마 금방 눈치채고 도로 돌려보내겠지요. 그래서 다른 것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은둔자에 가서 살펴주기 바랍니다. 거대 거미까지는 아니어도 작은 다른 거미의 알이라도 찾게 될지 모르는 일이지요. 물론 티이에게는 비밀입니다. 무언가 찾은 것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