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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타이틀 '스킬을 배워 본'

: 경험치 1,200

: 골드 800

: 생명력 포션 5개


 

(용병단의 마렉 스토리에서 이어짐)

('마족의 징표' 전투 완수)

 

 

# 콜헨 용병단

 

케아라 : 앗 플레이어! 어서 와, 잘 다녀왔어?

그런데 어쩌지? 마렉은 대장님이 괜찮으신지 보러 잠시 자리를 비웠어.

그러니 여기서 조금만 기다릴래?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거야.

…….

그럼 이왕 이렇게 된 거 남은 훈련을 마저 해볼까?

전투는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졌을 테고… 혹시 내가 전에 가르쳐 준 액티브 스킬을 제외하고 스킬을 익혀본 적 있어?

스킬은 전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능력이니까 새로운 스킬이 생기면 꼭 잊지 말고 익히는 게 좋을 거야.

스킬은 화면 하단에 있는 스킬 버튼을 누르거나 아니면 V키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어.

이것저것 많지?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 골라 E랭크로 올려 봐.

먼저, 익히려는 스킬을 수련 시작 버튼으로 익힌 다음 다시 AP 사용 버튼을 누르면 랭크를 올릴 수 있어.

플레이어가 직접 한번 해보겠어? 그럼 기다릴 테니까 E랭크를 만들고 나에게 말을 걸어 줘.

 

(아무 스킬이나 E랭크 달성)

 

케아라 : 어때? 어렵지 않지?

그래, 그렇게 하면 돼. 그러니 다음에도 잊지 말고 꼭 챙기도록 해. 알았지?

자기가 어떤 방식으로 성장할지 연구하는 것이 중요해.

그럼 이제 스킬도 수련해 봤고… 마렉만 오면 되는데 말이야.

…….

…….

…아하하, 좀 어색하다. 그렇지?

 

마렉 : 다녀왔습니다.

 

케아라 : 어서 와. 대장님은 좀 괜찮아지셨어?

 

마렉 : 다행히 정신은 차리셨어.

다들 쉬라고 하는데 어떻게든 오신다고 하셔서 옷가지 등등 당장 필요한 것들만 일단 가져다드리려고.

 

케아라 : 그렇구나. 이참에 좀 쉬셔도 괜찮으실 텐데….

 

마렉 : 내 생각도 그렇진 하지만 그 말을 들으실 대장님이 아니시니까….

엇, 신참! 마침 여기 있었네? 첫 임무는 어땠어?

별문제 없었다고? 역시 훌륭한데! 첫 임무를 마치고 왔으니 넌 이제 어엿한 칼브람 용병단이야!

 

(칼브람 용병단 타이틀 획득)

 

마렉 : …하하. 지금 이렇게 너에게 붙여준 별명을 타이틀이라고 해.

타이틀은 일종의 명예이기도 하지만, 너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거야.

타이틀을 여러 개 갖게 되면 널 보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도 달라질걸?

그래서 놀들의 동태는 어땠어?

놀들에게서 공격을 받았다…고? 확실히 보통 일이 아닌 모양이네. 단지 조사를 하러 갔을 척후병을 공격하다니.

용병단 훈련장이 북쪽 폐허에 있는 걸 보면 알겠지만 원래 우린 중립적인 관계에 가까웠거든.

좀 더 조사가 필요할 것 같긴 하지만 섣불리 자극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 그럼 이렇게 하자.

플레이어, 이 목걸이를 커스티에게 한번 보여줘 볼래?

 

('놀 종족의 목걸이' 받음)

 

마렉 : 커스티는 사냥꾼이니까 놀과 마족에 대해서도 무언가 알고 있는 게 있을 거야.

그럼 난 대장님께 한번 가볼 테니까 부탁할게.

 

 

(스토리 마족 경보 완료)

(사냥꾼 커스티 스토리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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