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경험치 168,000 : 골드 6,000 (니아브와 설탕 스토리에서 이어짐) (니아브와의 약속 스토리 완료 필요) # 로체스트 왕국 기사단 사무실 니아브 : 어서 와. 간신히 다 만들었어. 니아브 : 어때? 어때? 그럴듯하지? 헤헤, 이제 루더렉에게 주면 돼. 루더렉, 이것 좀 봐. 냄새 좋지? 루더렉 : 그렇군. 니아브 : 이거 내가 직접 만든 거야. 어때? 루더렉 : 고생 많았다. 훌륭하다. 니아브 : …? 반응이 왜 그래? 루더렉 : 무엇을 말이냐. 니아브 : 전혀 놀라질 않네? 혹시 미리 알고 있었던 거야? 어떻게? 루더렉 : 그, 그럴 리가 있느냐. 니아브 : 이걸 알고 있었던 사람은 플레이어밖에 없었는데…. 설마 말한 거야? 정말이야? 루더렉 : 그렇지 않다. 니아브 : 아니긴..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68,000 : 골드 6,000 (니아브와 설탕 스토리에서 이어짐) (니아브와의 약속 스토리 완료 필요) # 로체스트 왕국 기사단 사무실 니아브 : 어서 와. 간신히 다 만들었어. 니아브 : 어때? 어때? 그럴듯하지? 헤헤, 이제 루더렉에게 주면 돼. 루더렉, 이것 좀 봐. 냄새 좋지? 루더렉 : 이것이 무엇이냐? 니아브 : 어때? 어때, 어때? 이거 내가 직접 만든 거야. 루더렉 : 이걸 말이냐? 니아브 : 응! 나 빵 만든 건 처음이야. 여기 조금 타긴 했지만 그래도 잘 만들었지? 루더렉 : 그렇군. 니아브 : 헤헤. 자, 선물. 루더렉 : …? 날 주는 것이냐? 니아브 : 응. 그럼 내가 누굴 주겠어? 루더렉 : ……. (루더렉은 아무 말이 없었다.) 니아브 : 왜? 이렇게..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68,000 : 골드 12,000 (니아브와 밀가루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왕국 기사단 사무실 니아브 : 자, 그럼 이제 반죽을 해야지? 있지, 난 아주 달콤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고 싶어. 그런데 그러려면 설탕이 필요하겠지? 그것도 많이! 그러니까 그것도 마저 가져다줘. 주점에서 파니까 금방 사다 줄 수 있지? 그럼 플레이어만 믿고 기다린다? # 로체스트 주점 카릴 : 설탕? 그럼 팔고 있지. 어디 보자…. 자. 여기. 아, 아니다. 미안. 이건 소금이네. 후후, 둘이 너무 비슷한 곳에 담아두었더니 나조차도 헷갈리네. 다음엔 좀 다르게 해서 넣어둬야 할까 봐. 그러니까 플레이어도 조심해. 설탕 대신 소금을 가져가도 먹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를 테니까. 실컷 만든 요리를..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68,000 : 골드 3,000 (로체스트의 고급 가구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주점 카릴 : 슈렌더 씨의 부탁을 완수한 거니? 제법인데? 그럼 나도 한 가지 부탁을 해도 될까? 대신 언제든 이곳에 와서 음식을 먹어도 좋아. 물론 돈은 받겠지만. 하하. 농담이야. 배가 고프면 언제든 와도 좋아. 돈이 없다면 다음에 줘도 되니까 굶고 다니지 말고. 어때? 괜찮지? 그럼 수락한 줄 알고 부탁하겠어. 아까 들어서 알겠지만 지금 밀이 많이 부족해. 밀을 싣고 오는 마차가 중간에 습격을 당했거든. (약탈자 전투 정보 받음) 카릴 : 다행히도 모두 목숨은 부지한 모양이지만, 부랴부랴 도망치느라 짐을 하나도 못 가져온 모양이야. 그러니 그곳에 가서 한번 살펴봐 주겠어? 가지고 오던 밀..
스토리 보상: 경험치 1,000 (10레벨 달성) # 콜헨 고양이 레이 : 냐옹~! (레이가 반갑게 당신을 맞이했다.) 고양이 레이 : 냐옹 냐옹 야옹 냐옹.냐옹. 야옹. 냐옹?냐아옹? 캬옹! (레이는 답답했는지 종이를 입으로 물어 당신에게 건냈다.)('헤어 자유이용권 (7일, 증정)', '이너아머 자유이용권 (7일, 증정)', '아바타 자유이용권 (7일, 증정)' 받음) 고양이 레이 : 야옹. 야옹 야옹. (드레스룸에 들어가 지금 준 아이템들을 사용하라고 말하는 것 같다.) 고양이 레이 : 야옹~, 야옹. 야아옹. (레이는 앞발로 자신의 밑을 가리켰다.) 고양이 레이 : 야옹. 냐옹. (레이는 당신의 오른쪽 아래를 바라보았다.) 고양이 레이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여신의 부름 스토리에서 이어짐) ('케아라'로 변신한 상태에서 진행) (또는 인터루드를 완료한 캐릭터가 있다면 '케아라'와 대화하여 건너뛰기 가능) # 콜헨 용병단 케아라 : ……. (왠지 모르게 고요하다.) (갑자기 모든 것이 멀게 느껴진다.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목소리 : ……. …아라. 케…아라. 케아라 : ……. 마렉 : 케아라! 정신 차려. […….] 케아라 : ……. 마렉 : 왜 멍하니 섰어. (나팔 소리가 들린다.) 마렉 : 들리지? 훈련 소집이야. 아히르 : 또야!? 게렌 : 저놈의 나팔 소리. 아주 지겨워 죽겠네. 아히르 : 이번 달에만 대체 몇 번째인지…. 하아. 콜헨에 오면 화려한 용병 데뷔가 기다리고 있..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절망의 여신' : 경험치 375,400 : 골드 57,000 (틈새 스토리에서 이어짐) # 베르베 투아할 : ……. ……. 절망의 여신은 마신에게서 강철의 날개를 받았으나 반쪽도 못되도다. 그러나 날개가 없는 신보단 낫도다. ……. (사념의 바다 전투 정보 받음) # '사념의 바다' 전투 진행 중 # '사념의 바다' 전투 마무리 # '사념의 바다' 전투 완수 후 네반 : 말하지 않았는가? 부질 없는 짓이라고. 그대는 이것을 오염이라고 부르나, 나는 그것을 달리 부르고자 한다. 이것은 오염의 이름을 한 구원. 모든 자들을 망각의 저주에서 해방시키는 구원이로다. 나의 마신께선 자신의 아이들을 한없이 사랑하시니. 망각의 낙원에서 고통받는 인간들을 외면하는 여신과 어찌하여 같이 논해질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근원 스토리에서 이어짐) # 베르베 대장간 요르닌 : ……. 지금 내게 사장님에 대해 묻는 건가. 사장님이 본인 입으로 말씀하지 않은 걸 내가 말할 리가 있나? ……. …라곤 해도. 나 역시 아는 것이 없어. [유리의 탑] 요르닌 : 유리의 탑? 사장님이 그곳에서 오셨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 처음 들어보나? 그 정도는 세 살 먹은 아이도 알고 있어. 그러니까… 성지이지. 왜 성지냐고? ……. 그것까진…. 나도 사장님한테 들었어. 나는 사장님이 키워주신 거나 마찬가지니까. 더 자세한 건 아마…. (요르닌은 심기가 불편해 보인다.) 요르닌 : …카흘린 정도면 아는 것이 있겠지. 특권 계층이니까. # 베르베 여관 카흘린 : 뭘 자꾸 물어보러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보이지 않는 스토리에서 이어짐) # 베르베 대장간 마키나 : 오염의 근원이라. 스쳐 지나가듯 말했을 터인데 기억하고 있었군. 오염에는 분명 근원지가 있다. 이것이 그냥 생겨나는 것이라면 아무 곳에서나 튀어나올 것. 그러나 깊은 곳, 용암이 흐르는 근처에는 오염이 존재하지 않는다. 지표로 가까이 갈수록 위험해지지. 이것이 내가 어디엔가 근원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이유다. 단지…. [단지?] 마키나 :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다. 아직 길이 막히지 않아 지표로의 이동이 자유로웠을 때 퓨리메이스와 함께 오염의 근원지를 찾아본 적이 있었다. 오염의 시작점은 여러 군데 있었지만 그곳들이 진정한 근원인 것 같지는 않았지. 마치 아무 곳도 아닌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