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경험치 3,540,000 : 골드 57,000 (잊지 않기 위하여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그런 일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은 밤이었다. 성채 위에서 밤공기를 맞고 있었다.) 세르하 : 여기 계셨네요, 플레이어. 브린 : 밤마다 어디론가 사라지니 신경이 쓰여서 말이죠. 의외로 섬세한 사람이다 보니 주변에서도 걱정이 된다 이 말입니다. …그렇게 미안하다는 표정 짓지 마십시오. 일단은 그게 보통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마렉이 특이한 거겠죠. 네, 그 마렉 말입니다. 마렉이 그 마렉 말고 또 있습니까? 마렉은 제법 잘해주고 있더군요. 칼브람 용병단에 가서 병사들을 설득하고 재규합하고…. 마치 지난날에 대한 사죄라도 하는 것처럼 열심히 움직이고 있더군요. ……. 그래서 이제 우리..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아픔을 기억하는'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 시즌4 에피소드0 보상 상자 (용사의 인장 10개, AP 500 캡슐 (증정), 낙원석/강화석/가죽/옷감 각 3개) (서신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바락스 : 총사령관님, 부르셰 무역 조합으로부터 보급 물자가 도착했습니다. 루더렉 : 그렇군. 수량 파악도 끝났나? 바락스 : 네. 합류할 인원까지 포함하여 2개월간은 여유로울 것입니다. 루더렉 : 그거 고맙군. 증원이 먼저 도착할 경우가 걱정되었는데…. 감사의 서신을 써줄 테니 조합장에게 전달해 주겠나? 바락스 : 네, 알겠습니다. 루더렉 : …그럼 이제 다시 편성의 문제 말이네만…. 아직 합류 의사를 밝혀오지 않은 쪽들이 문제로군. 성채 앞..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깨어나는 상흔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마차 마부 : 어서 옵쇼, 어디로 가십니까? 마렉 : 콜헨으로 부탁드립니다. [마렉!] 마렉 : 어? 플레이어? 배웅이라도 나와준 거야? (마렉에게 서신을 전해주었다.) 마렉 : …이런, 이걸 놓고 갔었구나. 하하, 너무 불안하단 표정 짓지는 마. 이제부턴 확실히 조심할 테니. 마부 : 출발하겠습니다요! 마렉 : 확실하게 전달할게. 자자, 어서 들어가. (마렉은 마차에 몸을 싣고 떠나갔다.) (…괜찮을까….) ……. ……. 마부 : 도착했습니다. 마렉 : 감사합니다. …이거 굉장히 오랜만인 기분인걸…. 아히르 : 어? 어랍쇼? 마렉 : 어? 당신은… 그… 용병헌터? 아히르 : …당신, 내 이름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망각의 낙원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브린 : …칼브람 용병단으로부터의 소식은 아직도 없습니까? 루더렉 : 오지 않았다네. 아쉽게도…. 브린 : 다시 한번 서신을 보내 합류를 요청해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루더렉 : 안 그래도 그럴 생각이긴 하네. 그 정도의 용병단을 후방에 두고 있을 수만도 없는 일이고. 다만…. 브린 : 다만? 루더렉 : 그 단장에게는 그동안 내가 섭섭하게 대한 것도 있고, 나 혼자 만으론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군. 브린 : 아이단 단장의 됨됨이를 본다면 그런 걸 담아두고 있진 않을 겁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정황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을 보내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내가..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로체스트 귀환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루더렉 : 어서들 오게. 오늘은 좋은 소식이 몇 가지 있어서 모았네. 세르하 : 좋은 소식이요? 루더렉 : 바락스, 설명하게나. 바락스 : 네, 총사령관님. 일단 보급의 문제입니다. 마족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로체스트의 무역은 많은 차질을 빚고 있었습니다. 이는 자연히 통행세 및 수입세 등의 감소로 이어져 요 한동안 고질적인 악성 재정을 초래했지요. 게다가 이어진 장기 원정의 지원으로 인하여 재정 부채는 커져만 갔으며…. 루더렉 : 짧게, 부탁하네. 바락스 : 허허, 죄송합니다. 하여튼 재정적인 면에서 곤란을 겪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부르셰 무역 조합에서 원조를 받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