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타이틀 '괴물로 오해 받아 슬픈' : 경험치 3,500 : 골드 15,000 (잡는 사람이 임자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아이단 : 요새 마을에 뒤숭숭한 소문이 돌던데 혹시 들어서 알고 있나? 이그나흐 강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끼는 날이면 그곳에서 커다란 괴물이 나타난다고 하더군. 이미 보았다는 사람도 한두 명이 아닐세. 그런데 내가 보기엔 아무래도 마족이 아닐까 걱정이 되네. 이그나흐 강은 마을과 근접한 아름다운 강일세. 그곳에서 사람들이 다치는 것은 원하지 않아. 그러니 용병단에서 먼저 진위 여부를 알아보고 사고가 나기 전에 이를 막고자 하네. 이 일을 자네에게 맡길 테니 괴물에 대해 알아보고 가능하다면 포획해 오도록 하게. 할 수 있겠나? ('포악한 타티크'..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낚시를 질리게 해 본' : 경험치 3,500 : 골드 15,000 (낚시를 해 보자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게렌 : 이봐. 너 낚시는 할 줄 알지? 나와 동업해 보지 않겠어? 그런데 생각해 봐. 강에 있는 건 주인이 없잖아? 그러니까 낚는 대로 다 내 것이 될 수 있단 말이지. 즉, 낚는 게 바로 돈이란 이야기야. 어때? 제법 솔깃한 이야기지? 그러니까 이번 기회를 삼아 돈을 좀 벌어보는 게 어때? (이그나흐 강의 괴물 스토리 알게 됨) 게렌 : 이그나흐 강에 가서 물고기를 잡는거야. 물고기는 잡는 사람이 임자니까 많이 잡을수록 좋은 거잖아? 그러니까 어서 가서 고기를 잡아 와. 적어도 50마리는 가져와야 해. 알아들었지? 참, 종류를 섞어서 받지는 않아. 한 종류로..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낚시를 해 본' : 경험치 900 : 골드 700 : 낚시 F (27레벨 달성) # 콜헨 용병단 게렌 : 여, 신참. 낚시라는 걸 알아? 낚시란 건 말이지… 물에서 고기를 낚는 거야. 이 낚시란 건 한번 해보면 알겠지만 제법 재미있거든. 한번 해 보고 싶어? 그렇다면 처음 잡은 물고기는 나에게 가져와. [수락한다.] / [거절한다.] 게렌 : 겨우 한 마리 가지고 쪼잔하게 굴기는. ([낚시] 이그나흐강 하류 전투 정보 받음) 게렌 : 군소리 말고 가져와. 알았지? 낚시에 필요한 낚시용 작살총은 배 위에서 살 수 있을 거야. 그럼 잘해 봐. 참, 병든 물고기는 받지 않아. 싱싱한 걸로 가져오라고. ('병든 물고기를 제외한 아무 물고기' 1마리 필요) 게렌 : 용케도 잡아 왔네? 어..
스토리 보상 : 없음 (90레벨 달성) # 콜헨 용병단 마렉 : 플레이어. 네가 처음 콜헨에 온 날 생각나? [왜?] 마렉 : 그때 분명 벤샤르트를 쓰러트렸었지? [응.] 마렉 : 흠…. 뭐였던 걸까 그건…. [???] 케아라 : 어휴, 아직도 그 얘기야? 마렉도 은근히 겁쟁이라니까, 하하. 마렉 : 겁쟁이라니! 진짜로 있었다고, 벤샤르트가! 케아라 : 옛날에 죽은 벤샤르트가 거기 있을 리 없잖아. 비슷한 다른 하얀 거미라도 본 거 아니야? 마렉 : 그럴 리 있겠냐! …그런 건가? [무슨 이야기야?] 마렉 : 요전에 임무에 나갔을 때 잠깐 길을 잘못 들어서 이상한 곳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에 벤샤르트가 있었어. 심지어 나한테 달려들어서 상처까지 입었다니까? 숲에 안개가 엄청나게 짙어서 앞이 하나도 안 보였는..
스토리 보상 : 게렌의 수상한 입욕제 (20레벨 달성) # 콜헨 용병단 케아라 : 용병단 일은 어때? 이런저런 임무들 때문에 많이 정신없지? 요즘 좀 피곤해 보여서 용병단원들의 피로 회복 방법을 알려주려고 불렀어. 전투를 떠날 때 선착장 한쪽에 있는 온천 본 적 있지? 그냥 몸을 담그고만 있어도 따뜻하니 몸이 풀어지기는 하지만 이걸 사용하면 훨씬 더 좋을 거야. ('용병단표 입욕제' 받음) 케아라 : 용병단에서 단원들의 피로 회복을 위해 만들어두는 입욕제인데 특별히 하나 줄게. 선착장의 가판대에서 팔고 있는 것과 같은 거야. [고마워.] 케아라 : 아니야. 하하. 입욕제를 풀어서 향기로운 온천수에 몸을 담그면 그때까지 쌓였던 피로가 한 번에 날아가는 느낌이 들거든. 너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었어. 꼭 한번..
스토리 보상 : 소각 이용 가능 (작은 사고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선착장 모닥불 플로비안 : ! (경계의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안녕?] 플로비안 : ! (말을 걸자 순식간에 사라졌다.) [리엘 친구] 플로비안 : …혹시 플레이어 님이신가요? [응.] 플로비안 : 아휴, 괜히 숨었잖아요! 안녕하세요, 플로비안이라고 해요. 리엘 님에게 플레이어 님에 대해 많이 들었어요! 저기…, 그…. 제가 있는 곳을 그에게 말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해요! 전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었거든요. 아직은 이곳에서 연구하는 중이지만 연구가 진척되면 더 먼 곳으로도 나갈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훌륭한 마법사가 되는 거죠, 엣헴. [넌 정령] 플로비안 : 네?! 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제 모습의 어디가..
스토리 보상 : 없음 (12레벨 달성) # 콜헨 마법 연구실 브린 : 오셨군요. (누군가 폭탄이라도 터트려 놓은 것처럼 마구 어질러져 있는 연구실 가운데 브린이 서 있다.) 브린 : 왜 거기에서 우두커니 서 있습니까? 안으로 들어오시지요. [무슨 일이야?] 브린 : 실험 중에 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플레이어를 부른 것도 그 일로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입니다. [무슨 일?] 브린 : 작은 정령을 찾아 주셨으면 합니다. 정확히 정령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생김새는 비슷할 겁니다. 최근 그것으로 연구하던 것이 있는데 잠깐 다른 것을 보는 사이에 폭발을 일으키고 혼란을 틈타 마을로 나가버렸습니다. 아직 멀리 가지 못했을 테니 마을에서 발견하면 이곳으로 데려와 주셨으면 합니다. [실험?] 브린 : 야생의 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