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경험치 318,200 : 골드 42,000 : 블러디셰이드 (폭주의 원인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게렌 : 어이. 신참. 이번에 가져온 것도 저번에 본 그거야? [그거?] 게렌 : 그거 있잖아 그거. 물 가득 찬 가죽 주머니 같은…. 아 왜 이렇게 못 알아들어! 이거 말이야. ('블러디셰이드' 받음) 게렌 : 혹시 이게 뭔 줄 알고 있어? 뭐야… 너도 몰라? 흐음… 이상하단 말이지. 분명히 저 두 분들은 아는 것 같은데 도통 얘기를 꺼내려 들지 않는단 말이야. 이런 건 말이지. 돈이 되기 마련이거든. 응? 어떻게 아느냐고? 그거야 뻔하잖아! 무언가 중요한 거니까 저렇게 말을 안 하고 꽁꽁 숨겨두는 거 아니겠어? 효과가 뭐냐고? 그거야 나도 모르지. 그걸 알면 내가 여기 앉아 ..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우앙청심환' : 경험치 131,200 : 골드 42,000 (피 흘리는 풀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케아라 : 얘기 들었어. 플레이어가 많이 도와줬다며? 고마워. 인형이라고 생각했던 게 갑자기 피를 흘리니까 순간 너무 놀랐었나 봐. 마족의 피는 너무나도 많이 봐와서 이젠 피에는 아무런 감정도 없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 괜찮아. 신경 써줘서 고마워, 플레이어. 그런데 이번에 얻은 그 약초 말이야. 혹시 남은 것 좀 있어? [용도를 묻는다.] 케아라 : 아아, 어디에 쓰려고 그러는지 묻는 거구나? 실은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던 상비약보다 이번에 구해온 약초가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아서. 몇 개 두었다가 필요할 때 지급하려고 해. 구하기 어려우면 무리해서까지 부탁은 안..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아직은 알 수 없는' : 경험치 52,300 : 골드 43,000 (58레벨 달성) # 콜헨 용병단 마렉 : 아, 플레이어! 어서 와. 혹시 들었어? 뭐긴. 그거 말이야, 그거. 유령. 게렌 : 뭐? 케아라 : 마렉. 쓸데없는 소리를. 마렉 : 아냐, 정말이라니까. [무슨 소리야?] 마렉 : 그곳 있지? 수많은 이들이 무수히 많은 피를 흘렸던 그 으슥하고 축축한 그곳에 유령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고. 케아라 : 유령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잖아? 마렉 : 그럼 유령이 아니면 대체 뭐겠어? 땅에서 하얀 손이 쑤욱 올라와 사람을 잡아간다는데. 게렌 : 뭐? 케아라 : 그렇지만…. 마렉 : 틀림없어. 이거야말로 남자의 용기를 시험해 볼 기회야. 케아라 : 에이. 그거 그냥 헛소문 아닐까? ..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몸이 근지러운' : 경험치 131,200 : 골드 3,000 (우리들의 영웅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드윈 : 마침 잘 왔다. 로체스트 마법사 길드에서 서신이 도착했다. 예티의 견본을 한번 보고 싶다더군. 기억하고 있겠지만 예티는 사라진 생물이다. 성물의 힘에 의해 부활했으니… 관심이 가는 것도 당연하겠지. 그러니 미안하다만 관련된 자료를 좀 구해주겠나? 그럼 부탁하겠다. ('고대 종족 예티' 전투에서 '사르가뮤의 옷' 획득) 드윈 : 돌아왔군. 이것이 무엇인가? ('사르가뮤의 옷' 전달) 드윈 : …끔찍한 옷이군. 그러나 흔치 않은 자료이니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다른 일로도 힘들 텐데 훌륭히 처리해 주어서 고맙다. 고생했다. (스토리 마법사 길드의 요청 완료)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참 잘했어요' : 경험치 119,100 : 골드 5,000 (흐느끼는 숲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마법 연구실 브린 : 마침 잘 왔습니다. 혹시 내 주문서 보지 못했습니까? [모양을 묻는다.] 브린 : 주문서 말입니다. 주문서. 책 일 건 뻔하지 않습니까? 적갈색의 표지에 아마도 처음 보는 문양이 새겨져 있을 겁니다. 본 적 없습니까? 그렇습니까. 혹시라도 보게 되면 가져와 주십시오. ('끝나지 않은 일' 전투에서 '불멸의 서' 획득) 브린 : 왜 온 겁니까? 아, 혹시 책을 찾았습니까? 있었군요. 다행입니다. ('불멸의 서' 전달) 브린 : 이 책은 연구 말고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 손에 넘어가면 안 되는 책입니다.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는 주술에 대한 책이지요. 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