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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내키지 않는 탐색 스토리에서 이어짐)

 

 

# '구조 요청' 전투 완수 후

 

게르트루트 : 크윽…. 누구냐. 처음 보는 얼굴이군. 이름을 밝혀라.

플레이어? 누가 보냈지?

 

[마키나]

 

게르트루트 : 그렇군. 마키나가 용케 전투 인원을 구했군.

 

('향기로운 응급약' 전달)

(심한 상처에 응급약을 발랐다. 안정되려면 약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게르트루트 : 전투가 능숙하더군. 약을 먹은지 얼마 안 되었을 터인데. 고블린 종족인가.

 

[고블린?]

 

게르트루트 : 고블린들은 린간의 몸과 구조가 비슷하여 금방 적응한다. 바로 전투가 가능하지.

나는 날개 없는 몸에 적응하는 데 오래 걸렸지. 감염만 아니었으면 이런 약 따위 먹지 않았을 것이다.

고문실에 잡혀있던 동족들을 구해야… 하는데….

이미 늦은….

감염이….

퓨리메이스….

 

(게르트루트가 정신을 잃었다.)

(호흡은 안정된 것 같다. 어서 마을로 옮기자.)

 

 

# 베르베 잡화점

 

로무 : 세상에, 게르트루트 언니!

이쪽으로 눕혀 주실래요? 고마워요.

언니… 정신 좀 차려봐요. 어쩌다 이렇게.

플레이어. 카흘린 아저씨를 데려와 줄래요?

 

 

# 베르베 여관

 

카흘린 : 해가 지면 아침이 오네~

…이게 아닌가?

응? 넌 무슨 일이야. 그렇게 다급하게.

 

[게르트루트]

 

카흘린 : 그 여자가? 아 알았어. 알았다구.

 

(카흘린은 벽장에서 의료 상자를 꺼냈다.)

 

카흘린 : 가자.

 

 

(스토리 이면의 진실 완료)

(모든게 의심스러워 스토리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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