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예티를 처치한'
: 경험치 547,700
: 골드 12,000
: AP 500 캡슐 (증정)
(얼음 계곡의 예티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아이단 : 수장이 나타났다는 것은 그 위에 그 자를 조종하는 이가 있다는 뜻이네. 설마 왕이 깨어난 것인가….
…….
플레이어, 미안하지만 자네가 좀 더 애써줘야겠네.
(큰 뿔 예티 전투 정보 받음)
아이단 : 아직 속단하긴 이르네. 이곳에 가서 좀 더 많은 예티를 쓰러뜨리고 와주게.
만약 왕이 깨어났다면… 분명 모습을 드러낼 걸세. …위험한 일이 될 거네. 몸조심하게.
('큰 뿔 예티' 전투 완수)
아이단 : 돌아와 주었군! 고생했네.
어떤가? 예티들의 움직임은?
마렉 : 예티들의 움직임이 계속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큰 뿔을 가진 예티가 나타나서 싸움을 걸어왔습니다.
아이단 : 그런가….
실은 자네들이 출정을 나간 사이 예티들과 주민의 접촉이 있었다네.
아마도 농작물을 노리고 밭에 나왔다가 주민을 습격한 모양이야.
다행히 마을에 남아 있던 잔존 병력들이 큰 피해는 없이 막아냈지만….
놈들이 행동반경을 점차 넓혀오고 있어. 언제라도 전면전이 벌어지게 될지 몰라.
문제는 전장이 어디가 될 것이냐 일세. 지금 같은 농번기에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할 수는 없네.
큰 뿔을 가진 예티가 나타났다고 했었지?
예티는 뿔이 클수록 강하다는 말이 있다네. 그러니 아마도 그 자는 왕 다음가는 강자였겠지.
이번엔 분명… 그들의 왕을 만날 수 있을 걸세.
(예티의 왕 전투 정보 받음)
아이단 : 예티는 강한 자를 왕으로 섬기는 종족이네.
자네가 왕을 쓰러뜨린다면 예티들은 더 이상 우리를 공격하려 들지 않을 걸세.
앞을 막고 서 있는 적을 쓰러뜨리고, 이기고 돌아와 주게. 부탁하겠네.
아이단 : 이번엔 분명… 그들의 왕을 만날 수 있을 걸세. 조심해서 다녀오게.
# '예티의 왕' 전투 진행 중
# 콜헨 용병단
아이단 : 해냈군, 플레이어!
('전통 조각상' 전달)
아이단 : 이것은…?
그런가, 이게 말로만 듣던 예티 왕의 증표로군.
이걸 빼앗은 이상 놈은 이제 왕의 권위를 상실했을 걸세. 틀림없이 지휘권도 박탈당했을 테지.
플레이어, 정말 잘해주었네! 자네가 없었다면 어찌 되었을지조차 모르겠군.
정말 고맙네. 이 일 잊지 않도록 하겠네.
에피소드 5 : 잃어버린 성물 완료
(스토리 예티의 왕 완료)
(왕국기사의 길 스토리로 이어짐)
'마영전 스토리 > 시즌1: 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즌1/메인] 기사의 시험 (0) | 2018.12.31 |
---|---|
[시즌1/메인] 왕국기사의 길 (0) | 2018.12.31 |
[시즌1/메인] 얼음 계곡의 예티 (0) | 2018.12.31 |
[시즌1/메인] 우리들의 영웅 (0) | 2018.12.31 |
[시즌1/메인] 부사령관 루더렉 (0) | 2018.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