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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경험치 468,200

: 골드 3,100

: 스태미나 포션 5개


 

(성물 주머니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루더렉 : 뭘 잘했다고 이리 신나 하고 있는 건가!

 

드윈 : 루더렉 부사령관님!

 

루더렉 : 쯧, 한심하군. 아직 성물도 되찾지 못한 주제에 이 무슨 방정인지.

보아하니 성물을 담았던 주머니를 찾은 모양이군. 그러나 정작 성물은 어디에 있나?

 

드윈 : …죄송합니다.

 

마렉 : 뭡니까? 우리가 지금까지 뼈 빠지게 고생해서 주머니를 찾아왔더니 기껏 한다는 소리가….

 

루더렉 : 시끄럽다! 이 건방진 용병은 뭐냐!

 

(마렉은 루더렉의 기세에 순간 움찔하며 뒤로 물러섰다.)

 

루더렉 : 한심하군. 기강이 해이해질 대로 해이해져서는….

드윈!

 

드윈 : 네! 드윈 명 받습니다.

 

루더렉 : 성물의 위치는 '이즈루크'라는 마족에게 있는 걸로 파악되었다.

이 자는 쌍도끼를 들고 날뛰는 상당히 강력한 적으로 그전에 앞서 주의를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용병단은 이곳으로 먼저 들어가 다른 마족인 '이매지크'의 주위를 끈다.

 

(타오르는 얼음 계곡 전투 정보 받음)

 

루더렉 : 그 사이 기사단원들은 후방에서 이즈루크를 직접 공격하겠다.

 

마렉 : 뭐라고요? 아니 누구 맘대로….

 

루더렉 : 네 녀석, 아까부터 시끄럽군! 용병단은 기사단의 휘하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텐데?

한마디만 더 하면 그 자리에서 처벌할 테니 입 닥쳐라.

 

마렉 : …….

 

루더렉 : 그럼 지체 말고 출발해라. 어디 얼마나 잘하는지 한번 보도록 하지.

 

(태엽장치 여관 스토리 알게 됨)

(독 조심하세요 스토리 알게 됨)

('타오르는 얼음 계곡' 전투 완수)

 

드윈 : 상황이 어찌 된 건가?

이매지크가 미리 선발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건가…?

이런, 큰일이다. 기사단의 후발대는…, 후발대는 아직인가!

 

 

(스토리 부사령관 루더렉 완료)

(우리들의 영웅 스토리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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