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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경험치 292,100

: 골드 2,900

: +4 나이트메어 갑옷

: 상급 생명력 포션


 

(맹약: 사명과 신념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드윈 : 모두 들어라!

여기 있는 모두가 이번 평원에서의 일을 너무나도 훌륭하게 처리해 주었다.

이에 왕국 기사단을 대신해서 감사를 전한다.

 

('스태미나 포션' 5개 받음)

 

드윈 : 법황청에서조차도 이번 일을 높게 평가하여,

법황청에서 운반해야 할 중요 물건의 중간 거점으로 이 콜헨 마을을 지정하셨다.

그러니 곧 마을에 귀한 손님이 올 것이다. 모두 준비하도록.

 

아이단 : 법황청에서 운반한다는 물건이 무엇입니까.

 

드윈 : …….

그건 극비 사항이라 알려줄 수 없다.

 

아이단 : 그렇다면 법황청에서 오신다는 분은 누구십니까.

 

드윈 : 법황청의 사제분들 중에서 한 분이 오실 것이다. 그러나 아직 누가 오게 될지는 나도 하달 받지 못했다.

사실은 진작에 도착했어야 할 연락병이 오다가 경미한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일이 조금 어긋났다.

오래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더군. 얼음 계곡이라 괜찮을 줄 알았던 거겠지.

 

(보라 보라 스토리 알게 됨)

 

아이단 :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무엇을 준비하면 되겠습니까?

 

드윈 : 먼저 물어봐 주어서 고맙다.

우선 우리는 법황청의 사제님께서 도착하시기 전에 먼저 나가서 맞이할 수 있도록 한다.

 

(깊은 곳, 정찰 전투 정보 받음)

 

드윈 : 경로는 이곳. 아마도 평원의 일 때문에 이리 조정된 것이겠지.

사제님을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해라.

 

(날아가는 것엔 날개가 없다 스토리 알게 됨)

 

 

# '깊은 곳, 정찰' 전투 진행 중

 

 

# 콜헨 용병단

 

드윈 : 얼음 계곡 깊은 곳은 아직인가?

벌써 다녀온 모양이군. 그런데 사제는 만나지 못한 건가?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니었으면 좋겠군.

길이 어긋난 것이길 빌어야겠다. 이러다가 코볼트들에게 습격이라도 받으면 큰일인데….

지금 뭐라고…? 코볼트 말고 다른 게 있다고 했나?

예티? 예티를 보았다고? …얼음 계곡 깊은 곳에 예티가 존재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건 오래전의 일이다. 지금은 이미 사라지고 없는 종족이 되어 버렸지.

미안하다. 플레이어의 말을 믿지 않는 건 아니지만 이번 건 아무래도 자네가 잘못 본 것 같다.

아니라고? 이런… 조금만 더 있으면 우르쿨까지 보았다고 하겠군.

피곤한 모양인데 잠시 쉬는 것이 어떤가? 법황청에서 연락이 오면 내가 말을 걸도록 하겠다.

 

 

(스토리 인생은 가시밭길 완료)

(설인과의 조우 스토리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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