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타이틀 '마렉을 이긴'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로리카 플레이트 세트' 구매하여 사용) # 콜헨 용병단 마렉 : 얘기 들었어? 케아라 : 무슨 얘기? 마렉 : 카단이 전투에서 갑옷을 떨어뜨렸다는 얘기 말이야. 케아라 : 응? 마렉 : 카단이 중요한 갑옷을 어느 전투에 들고 가서는 거기다가 떨어뜨리고 온 모양이야. 케아라 : 아아, 로리카 플레이트 세트를 말하는 거지? 마렉 : 알고 있었어? 벌써 소문이 다 돈 모양이지? 그러고 보면 카단도 별거 아니지 뭐야? 기껏 전투에 가서 갑옷을 떨어뜨리고 오다니…. 케아라 : 무슨 소리야? 마렉 : 뻔하잖아. 항상 강한척하더니 정작 전투에 가서는 마족에 놀라 허둥지둥 도망치다가 갑옷을 떨어뜨린 것 아니겠어? 케아라 : 아니 ..
스토리 보상 : 타이틀 '거미의 수호가 깃든'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퀸즈 러스트 세트' 구매하여 사용) # 콜헨 잡화점 클로다 : 그거 알고 있어? 거미의 기운이 서려 있는 갑옷은 입고 있는 자를 승리로 이끈대. 그런데 이 이야기를 듣다가 문득 생각한 건데. 그럼 거미와 거미의 갑옷을 입은 사람이 싸우면 누가 이기게 되는 거야? …? 이런 이야기를 누구에게 들었느냐고? 그거야 물론 브린이지. 그러고 보니 브린이라면 알 수도 있겠구나…. 헤헤. 나중에 한번 물어봐야지. # 콜헨 마법 연구실 브린 : 뭘 또 물어보고 싶은 겁니까? 거미와 거미의 갑옷을 입은 사람이 싸우면 누가 이기느냐고요? ……. 그럼 직접 입고 한번 싸워 보십시오. 퀸즈 러스트 세트를 모두 모아오면 알려주도록 ..
스토리 보상 : 타이틀 '굳은 심지를 가진' (리시타 진행 가능)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시니스터 하프플레이트 세트' 구매하여 사용) # 콜헨 용병단 케아라 : 무슨 소리야. 마렉 : 너야말로 무슨 소리야. 옷은 뭐니 뭐니 해도 시니스터가 최고라고. 케아라 : 말도 안 돼. 샤이닝을 두고도 그런 소리가 나와? 마렉 : 하지만 난 그걸 본 적도 없어. 내가 아는 건 시니스터 뿐이야. 케아라 : 정말 이러기야? 난 그 말에 동의할 수 없어. 마렉 : 좋아, 그렇다면 네가 직접 확인해 보면 되잖아. 시니스터 하프플레이트를. 두 눈으로 직접 보고도 아직도 그 말이 나오는지 보자구. 플레이어! 너도 최고의 장비는 시니스터라 생각하지? 그렇다면 그 장비를 모두 입고 이곳에 나타나 줘. 그..
스토리 보상 : 타이틀 '50골드로 살 수 있는'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아이보리 세트' 구매하여 사용) # 콜헨 잡화점 리엘 : 친구 왔어? 이빨 긴 친구 만났지? 봤어? 어떻게 생겼어? 어금니는 얼마나 커? 가죽은 얼마나 질겨? [설명해 준다.] 리엘 : 그렇게 생겼어? 히히. 역시 그렇지? 그 녀석 내가 알아. 고대 엘쿨루스 시대에 있던 녀석이야. 나 본 적 있어. 고대 종족을 어떻게 보았느냐고? 히히. 글쎄. 가르쳐 주지 않아. 히히. 그렇게 치자면 친구도 보고 왔잖아. 그 녀석이 그 녀석이야. 아니면 아닌 거구. 히히. 궁금해? 궁금한 거야? 그럼 내가 말하는 세 가지 준비물을 모두 가져와. 내가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해 줄게. 알았지? 그 녀석의 것으로 만든 모든 거야..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커스티가 부러워하는'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프로스트피크 세트' 구매하여 사용) # 콜헨 모험가 상점 커스티 : 여어. 요새 마을에 고대 종족에 대한 소문이 자자해. 전설 속에서나 존재하는 동물이라던데…. 과연 그걸 잡을 수 있는 사람이 있긴 한 걸까? ('우르쿨' 전투 완수) 커스티 : 혹시 우르쿨에 대해 알고 있어? 우르쿨을 잡았다고? 대단한데? 우르쿨은 전설 속에나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하하,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곳에 가게 되니까 더 많은 것들과 만날 수 있게 되는구나. 참, 그런데 말야. 듣기로는 우르쿨을 모티브로 한 장비가 있다는 것 같아. 단 하나라도 좋으니까 혹시 구하게 되면 나에게 좀 가져다줘. 그 녀석의 가죽은 특별하니까 아마 훌륭..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준비가 철저한'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생도의 복식' 구매하여 사용) # 콜헨 용병단 게렌 : 여어. 이번에 좋은 걸 만드셨다며? 어디 좀 볼까? 뭐야, 만든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 사이에 팔아버린 거냐? 더 좋은 게 있다 이건가? 쳇. 맘대로 해라. 어차피 이런 거 있어봤자 제대로 된 제복이 없으면 로체스트에 들어가지도 못한다고. [제복?] 게렌 : 뭐야. 모르고 있었던 거야? 흐음… 그래? (게렌의 얼굴에 알 수 없는 미소가 스쳐 지나갔다.) 게렌 : 모르고 있었단 말이지…? 크크, 로얄카뎃이나 아카데미아 세트에 대해서 들어본 적은 있어? 사관생도들이 입는 의복이지. 그러니까 이 옷이 없으면 넌 아무리 추천서가 있어도 생도가 될 수 없다… 이 말씀이지..
스토리 보상 : 타이틀 '광석 연구가' : 경험치 42,000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왕국 기사단의 장비' 구매하여 사용) # 콜헨 용병단 게렌 : 이것 좀 봐. 이건 부서진 손 뼈라고 하는 물건이야. 대장간의 그 여자가 수집하는 걸로 봐서는 제법 돈이 되는 모양이야. 그런데 우리는 아율른에 갈 수 없으니… 이건 불공평하다구. 그래서 말인데…. 아, 아냐. 무언가 부려먹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고. 단지 난 좋은 정보를 알려주려는 것뿐이야. 아율른에 가면 이보다 더 좋은 물건이 분명히 있을 테니까 그걸 구하면 돈을 버는 건 쉽잖아? 난 단지 그냥 그런 게 있다고 말해 주는 것뿐이야. 꼭 구해다 달라거나 가져다 달라거나 그런 건 아니라고. 뭐… 가져다준다면 굳이 말리진 않겠지만 말이..
스토리 보상 : 타이틀 '광석 연구가' : 경험치 42,000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왕국 기사단의 장비' 구매하여 사용) # 콜헨 용병단 게렌 : 이것 좀 봐. 이건 부서진 손 뼈라고 하는 물건이야. 대장간의 그 여자가 수집하는 걸로 봐서는 제법 돈이 되는 모양이야. 그런데 우리는 아율른에 갈 수 없으니… 이건 불공평하다구. 그래서 말인데…. 아, 아냐. 무언가 부려먹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고. 단지 난 좋은 정보를 알려주려는 것뿐이야. 아율른에 가면 이보다 더 좋은 물건이 분명히 있을 테니까 그걸 구하면 돈을 버는 건 쉽잖아? 난 단지 그냥 그런 게 있다고 말해 주는 것뿐이야. 꼭 구해다 달라거나 가져다 달라거나 그런 건 아니라고. 뭐… 가져다준다면 굳이 말리진 않겠지만 말이..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중력을 실감하는' : 경험치 42,000 (리시타, 카이, 헤기, 카엘 / 피오나, 이비, 벨라, 린, 아리샤, 델리아, 미리, 미울, 벨, 레서, 테사, 단아 진행 가능)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파인스틸 세트' 구매하여 사용) (왕국기사단의 장비 스토리 완료 필요) # 콜헨 용병단 드윈 : 플레이트 갑옷은 아무나 입을 수 있는 장비는 아니다. 그래도 파인스틸을 제법 다뤄 보았으니 세트를 한번 만들어 보는 게 어떤가? 아마 지금까지 모은 것만으로는 재료가 충분치 않을 거다. 그러니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야만 만들 수 있겠지. 그래도 입을 수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도록 해라. 쉽지는 않을 거다. 그러나 후회하지도 않을 거다. ('파인스틸 플레이트' 헬름,..
스토리 보상 : 타이틀 '클로다를 즐겁게 한'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나이트메어 라이트 세트' 구매하여 사용) # 콜헨 잡화점 클로다 : 왔어? 이번에 새로운 갑옷을 만들었다던데 정말이야? 그치만 아직 플레이어는 가지고 있지 않네? 웅… 하나라도 좋으니까 나에게 좀 보여주지 않겠어? 아니, 아니야. 이왕 가져올 거면 세트를 모두 가져와서 보여줘. 이계에서 온 갑옷이라니… 정말 멋지잖아. 분명히 재질이나 모양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과는 많이 다를 거야. 그러니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로서 절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그러니까 꼭 부탁해. 세트를 모두 모아서 나에게 보여줘. 어떻게 생겼는지 꼭 보고 싶어. ('나이트메어 라이트' 투구, 갑옷, 다리 갑옷, 장갑, 장화 필요) 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