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경험치 3,540,000 : 골드 57,000 (어느 간증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 ……. 리엘 : …아이고. 이제는 못 찾겠다. 늙은이가 발이 왜 이렇게 빨라. ……. 그나저나 슬슬 우리 친구들이 돌아올 때가 됐는데…. (그때 숲길 저편으로부터 일행이 다급히 달려왔다.) 밀레드 : …리, 리엘 님…!!! 브린 : …헉…, 헉…. 리엘 : 헤헤, 드디어 왔구나! 역시 이리로 돌아올 줄 알았다니깐. 잘 다녀왔어? 도시 나들이는 재밌었고? 밀레드 : …음. 그러니까….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리엘 : …오호라. 우리 친구들과 제자가 보기 좋게 한 방씩 먹어 버렸구나. 사람들이 납치된 마당이라 한시가 급한 상황이고. 그렇지? 브린 : …예. 타메인 주교 대행의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3,540,000 : 골드 57,000 (타라타 도심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법황청 산하 마법 연구 기관.) 밀레드 : ……. 간신히 잠입했어…. 그래도 다행히 기관 내부는 바깥에 비해 경계가 훨씬 느슨하군. 거리에선 폭도들이 타라타를 휘젓고 다닌다며 난리인데도 말이야. 브린 : 마법사들을 모아놓은 기관이라는 걸 고려한다면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마법사란 족속은 외부 일이야 어떻든 자기 연구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내부에 감시자들을 깔아두면 연구가 잘 될 리 없지 않습니까. 누가 제멋대로 연구실을 휘젓고 다닌다 치면 칠색 팔색 하며 역정을 낼 겁니다. 저라도 그렇게 할 거고요. 밀레드 : 그렇군. 마법사인 네가 하는 말이니 꽤 신빙성이 있네. 브린 :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3,540,000 : 골드 57,000 (다음을 향하여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 ……. 스피노스 : ……. 리엘 : 킁킁. 거 풀 냄새 참 싱그럽다. 왕성 뒤에 이렇게 울창한 숲이 있으니 왕은 참 좋겠어. 매일매일 이런 공기를 마신다면 나도 우리 제자만큼 회춘할 텐데. 브린 : 스승님께선 무슨 소풍이라도 나오셨나 봅니다. 까다로운 일은 저희에게 다 맡기시고 계속 그렇게 풍경이나 구경하십시오. 밀레드 : …브린. 리엘 님은 네 스승님이라면서. 너무 날이 서 있는 거 아냐? 리엘 : 히히히. 그냥 그러려니 해. 저러면서도 챙길 건 다 챙겨준단다. 옛날에 사고 한 번 크게 친 것만 빼면 참 좋은 애야. 어디 나무랄 데가 없어. 밀레드 : 네? 브린이 사고를 쳤..
스토리 보상 : 경험치 3,540,000 : 골드 57,000 (끝은 같지 않기를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동맹군 본대.) 아하센 영주 : 으음…. 루더렉 : ……. 아하센 영주 : 노스폴군의 합류 이후 전황이 지속해서 악화하고 있네. 루더렉 총사령관. 첩보에 의하면 노스폴군의 지휘관 로메르가 플레이어의 손에 쓰러졌다는군. 루더렉 : …! 결국 영주의 회유에는 실패했나…. 아하센 영주 : …어쩐지 노스폴군의 공세가 심상치 않았어. 이 난국을 뒤집기 위해 보낸 선봉대가 오히려 적에게 빌미를 제공한 셈이 되었군. 지휘관의 죽음으로 인해 노스폴군의 전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워졌을 걸세. 달아오른 전의는 우리가 모두 짓밟히고 나서야 비로소 식겠지. 그 짧은 새에 히스나이츠 세자르가 개량..
메인 스토리보다 늦게 받아 함께 완료할 수 없는 서브 스토리에는 x 표시 # 초승달 섬 메인 스토리 서브 스토리 전투 또다른 시작 모르반으로 가는 길 - - 바다마을, 모르반 - 지진을 일으키는 트롤 사고뭉치 밀레드 동네 한바퀴 - - 이종족 친구 - 트롤 사냥꾼 - 악마벌 말벌의 지배자 트리스탄이 위험해 악마뱀 여족장, 키에루 다시 콜헨으로 마법사의 고민 엠마의 부탁 엠마의 이야기 엠마의 그리움 - 초승달 섬의 신 - 지배자의 안식처 # 배의 무덤 메인 스토리 서브 스토리 전투 의뢰인 단서를 찾아서 떠내려온 물병 - 고요의 바다, 폭풍우의 바다 - 폭풍우의 바다 도망자 동생과 추적자 누나 x 대해적이 될래요, 세번째 살아있지 않은 자 또 이종족 친구? - 노래를 잃은 세이렌 의심스러운 의뢰인 - -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