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타이틀 '보석이 무서운' : 경험치 229,500 : 골드 3,000 (보라 보라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왔어요? 당신… 포이즌 디거를 잡았다면서? 뭐야, 모른 척하지 말아요. 보라색 연락병의 소문은 이미 다 퍼졌으니까. 후후, 그럼 이번엔 날 위해 포이즌 디거를 잡아줘요. 커다란 녀석으로. 거대한 포이즌 디거에게서는 독과 같은 보석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독의 기운이 뭉쳐서 만들어진 보석이라고도 하고, 독액 속에 잠겨있다 보니 독을 머금게 되었다고도 하지만, 어차피 난 소문이나 전설 따윈 관심 없어요. 실물, 손에 쥘 수 있는 진짜를 구해다 줘요. 후후, 사례는 할 테니 걱정 말구요. ('얼음 계곡, 깊은 곳' 지역의 '킹 포이즌 디거'에게서 '독과 같은 보석..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숨은 고수' : 경험치 131,200 : 골드 4,300 (설인과의 조우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마렉 : 플레이어. 마침 잘 왔어. 네가 보기엔 내 검이 어때? 너무 가벼운가? 사실 요즘 검이 너무 가벼워서 훈련이 안되고 있는 느낌이야. 좀 무게감도 있고 해야 나중에 실전용 무기를 다룰 때 더 재빠르고 강하게 휘두를 수 있을 텐데…. 그래서 말인데, 혹시 검에 무게를 실을 만한 무언가를 찾게 되면 나에게 가져다주지 않겠어? 연습은 평소에 해두어야 하거든. 목숨을 잃은 후에 실력 탓을 해봤자 아무 소용 없잖아? 그렇지 않아? ('설인 경보' 전투에서 '무거운 검 고리' 획득) 마렉 : 아, 이게 바로 검 고리군. ('무거운 검 고리' 전달) 마렉 : 좋았어, 묵직…하..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날아가고 싶은' : 경험치 131,200 : 골드 3,500 (인생은 가시밭길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마렉 : 어디 커다랗고 뭉툭해서 몽둥이로 쓰기 적당한 칼 같은 것 없을까? 맞으면 아프고 죽진 않을 정도였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아, 신입들이 너무 말을 안 들어서 말이야. 군기를 좀 잡아볼까 해서. …하하하, 뭐야. 농담이라구. 농담. 표정 좀 풀어. 더군다나 넌 이제 신입도 아니잖아. 어이, 긴장 풀라니까? 농담이었다구! 하지만 몽둥이는 좀 구했으면 좋겠어. 이유? 아… 그냥. 그냥 좀 필요해서. 하하. 그러니 혹시 적당한 몽둥이를 구하면 나에게 가져다줄 수 있을까? 부탁 좀 할게. ('깊은 곳, 정찰' 전투에서 '뭉툭한 대검' 획득) 마렉 : 이거… 진짜 크잖..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보라 보라' : 경험치 119,100 : 골드 3,000 (인생은 가시밭길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드윈 : 혹시 시간이 된다면 이번 정찰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포이즌 디거의 위장액을 구해다 줄 수 있겠나? 듣자 하니 식중독에 잘 듣는다 하더군. 아이단 : 식중독에 걸렸다던 그 자 때문입니까. 드윈 : 그래도 명색이 콜헨에 오는 손님 중 한 명이다. 준비는 해 두어야겠지. 그러니 혹 구하게 되면 나에게 가져오도록. 급한 일은 아니니 서두르진 않아도 좋다. ('얼음 계곡, 깊은 곳' 지역의 '포이즌 디거'에게서 '포이즌 디거의 위장액' 획득) 드윈 : 식중독에 좋다던 약은 구해 보았나? 이것인가? ('포이즌 디거의 위장액' 전달) 드윈 : 모습으로만 보자면 몸에 해로..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잠자는 무녀의 메신저' : 경험치 23,300 : 골드 5,000 (꿈꾸는 무녀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여관 에른와스 : 그나저나 요새 자꾸 티이가 잠이 들어 큰일입니다. 에른와스 : 저번엔 날이 늦어도 돌아오지 않기에 신전으로 마중을 나갔는데 제단에 엎드려 잠들어 있었습니다. 요즘 외지인이 많아져서 여관 일이 힘든 거라 예상은 하지만, 밤에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들곤 합니다. 혹 방이 너무 어두운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 방에 켜 둘 수 있도록 초를 둘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매번 불을 켜놓기엔 워낙 위험하다 보니…. [아르간텔의 빛나는 심장] 에른와스 : 위습 아르간텔의 빛나는 심장 말입니까? 그야 정말 아름답지요. 방에 두면 은은한 불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