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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경험치 2,549,400
: 골드 30,000
(불신자들의 낙원 스토리에서 이어짐)
# 모르반 주점
모이라 : 어서 오세요. 새로 온 트레저헌터인가 보우?
여관이요? 지금은 비어 있어요. 아, 그래도 방은 멀쩡해서 숙박은 가능하니 자유롭게 이용하시구려.
주점 일만으로도 바빠서 여관 운영은 무리예요. 어디 참한 아가씨 하나 없나….
주정뱅이 조 : 거, 딸꾹, 누구 하나 있지 않았나?
아주 이쁜, 딸꾹, 아가씨가, 딸꾹, 있었던 거 같은, 딸꾹, 딸꾹!
모이라 : 어휴, 적당히 좀 마셔요! 이쁜 아가씨가 어디 있다고 그러우?
쯧쯧… 이제 정신까지 오락가락 하나 보우.
주정뱅이 조 : 아… 그랬나? 거 참… 딸꾹.
모이라 : 저런 저런….
자, 그쪽도 이거 한잔하세요.
('시원한 탁주' 받음)
모이라 : 선물이에요. 모르반에 온 걸 환영해요!
주정뱅이 조 : 거, 오늘은 참 조용하니 좋네…. 사고 치는 놈도 없고…. 낮잠이나… 쿠울!
모이라 : …언젠 시끄러웠던 적이 있다고 저러나 몰라요.
일거리라면 저 아래 트레저헌터 길드에서 알아볼 수 있어요. 주점에도 많이 들러줘요.
(스토리 흰고래 여관 완료)
(낡은 사무실 스토리로 이어짐)
(복원된 마을 스토리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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