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메인] 언약의 대가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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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길 끝에서 스토리에서 이어짐)

 

 

# '마신의 탑' 전투 진행 중

 

키홀 : 시간의 흐름이 요동치고 있어. 이대로는 봉인이 버티지 못해.

 

엘쿨루스 : 여전히 어리석구나. 어디 발버둥 쳐보거라.

 

 

# '마신의 탑' 전투 완료 후

 

모리안 : 그 봉인은 얼마 버티지 못할 거예요. 하이데로 가져가서 봉인을 마무리 지어야 해요.

 

키홀 : …그전에 한 가지. 마무리 지을 것이 있군.

나와 약속한 것이 있지 않나? 용병.

 

모리안 : …약속?

 

키홀 : 단 하나의 대가. 그것이 우리의 맹약일지니. 내게 영웅의 자격을 빌려다오!

 

마하 : 후후. 이건 내가 받아도 되겠지?

 

키홀 : 그래. 이것으로 너와의 맹약도 끝이다.

 

마하 : 힘을 되찾으니 좋네.

 

키홀 : 티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이제 모든 신들이 잠들 시간이군.

 

키홀 : 자. 가도록 하지. 영웅의 마지막 목적지. 하이데로.

 

마하 : 잠깐.

 

마하 : 마음이 바뀌었어.

 

키홀 : 마하?

 

마하 : 이제야 깨어났는데. 또 잠들긴 억울하잖아?

 

 

# 베르베 여관

 

(마하가 엘쿨루스의 봉인을 가지고 달아나버렸다. 봉인을 되찾아야 한다.)

 

(붉은 낙인 전투 정보 받음)

 

 

(스토리 언약의 대가 완료)

(전쟁의 여신 스토리로 이어짐)

(엘쿨루스의 기억 스토리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