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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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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된 불안 스토리에서 이어짐)

('스토리: 얼음 수정 조각' 사용)

 

 

# '실마리' 전투 완수 후

 

데스프리즈 : 크륵…. 크르르….

 

(데스프리즈가 숨을 몰아쉬며 이해할 수 없는 말로 이야기한다.)

 

데스프리즈 : 크르르…. 크륵….

 

얼음 수정 : 겨울….

 

[?]

 

데스프리즈 : 크르르….

 

얼음 수정 : 지킨다….

 

[수정?]

 

(수정을 통해서 데스프리즈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

 

데스프리즈 : 크르르…. 겨울…. 지킨다….

크르르…. 겨울이 너를…. 찾을 것이다….

크륵…. 겨울이시여… 거두소서….

 

(데스프리즈는 이 말을 남기고는 무너져 내렸다.)

 

 

# 베르베 대장간

 

마키나 : 자네 왔나? 무슨 일인가?

응? 얼음 수정인가? 재미있는 걸 가지고 있군. 크하하.

 

[얼음 수정?]

 

마키나 : 도네갈에서 볼 수 있는 마법의 광물이라네. 자네, 얼어붙은 자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나?

본래 얼어붙는 자들의 목소리는 웅얼거림으로 들리는 것이 고작이지.

하지만 그 얼음 수정이 주변에 있으면 그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네.

어째서인지는 나도 모르지만 말이야. 크하하하.

 

[겨울?]

 

마키나 : 그들이 말하는 겨울이란 유리의 탑을 말하는 걸세. 마신님과 성지를 지키고자 하는 게지.

나도 얼어붙는 자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네.

우리 중에서는 그나마 카흘린 녀석이 아는 게 있을 걸세. 궁금한 게 있다면 그 시커먼 녀석에게 물어보게.

 

 

(스토리 겨울의 수호자 완료)

(영원의 결정 스토리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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