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징글징글징글'
: 경험치 1,183,600
: 골드 60,000
(라지쿰 탈출 작전 스토리에서 알게 됨)
# 모르반 대장간
샬롯 : 황혼의 사막에 다녀왔다며?
역시 트레저헌터는 멋있어! 사막에는 엄청 신기한 동물이랑 식물들이 많다던데!
그래서 말인데…. 나 황혼의 사막에 한 번만 가보면 안 돼?
아히르 오빠가 그랬는데 사막에 크레이븐디거라는 동물이 있대.
근데 그 안에 엄청 작고 귀여운 동물이 살고 있다는 거야! 나 꼭 보고 싶어!!!
투렌 : 우리 공주님. 사막은 위험해서 절대로 가면 안 된단다.
바다라면 또 모를까….
샬롯 : 아빠는 나랑 놀아주지도 않으면서! 나도 페카 같은 애완동물이 갖고 싶단 말야.
투렌 : 흐음…. 우리 샬롯을 누가 말리겠나….
어쩔 수 없군. 이번에도 미안하지만 부탁 좀 하지. 크레이븐디거의… 뭐라고?
샬롯 : 그 안에 살고 있는 작고 귀여운 거!
투렌 : 그래. 그것 좀 구해다 줄 수 있겠나?
('황혼의 사막' 지역의 '크레이븐디거'에게서 '크레이븐디거의 유충' 획득)
샬롯 : 와아! 플레이어! 구해 왔어?
벌써 이름도 지었어. 샬롯의 깜찍이! 어때? 페카보다 훨씬 이쁘지? 빨리 깜찍이 보여줘.
('크레이븐디거의 유충' 전달)
샬롯 : 우오어어어!! 으악!! 깜찍이 맞아? 으앙…. 징그러.
아히르 오빠 미워! 으아아아앙!
(샬롯은 갑자기 울음을 멈추고 악마 같은 미소를 지었다.)
샬롯 : 잠깐만 기다려 봐.
(샬롯은 리본이 달린 예쁜 상자에 유충을 집어넣었다.)
('유충이 담긴 상자' 받음)
샬롯 : 이거 아히르 오빠한테 좀 전해 줘. 흐흐흐. 내가 줬다고 하지 말고 꼭 우리 아빠가 주는 거라고 해.
#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
아히르 : 어서 와! 응? 손에 든 건 뭐야?
투렌 아저씨가 나한테 주라고 했다고? 아! 그때 맡겼던 장비 수리가 벌써 끝났나 보네. 어디 보자.
('유충이 담긴 상자' 전달)
(아히르는 신나게 상자를 열어 보았다.)
아히르 : 어랏…. 이… 이게 뭐야?
(아히르는 겁먹은 얼굴로 유충을 찔러 보았다.)
아히르 : 으아아아악!! 말랑거려!! 손에 뭔가 끈적한 게 묻었는데? 서… 설마 크레이븐디거의 유충?
샬롯! 이 악마 같은 꼬맹이가!
(아히르는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스토리 샬롯의 애완동물 완료)
'마영전 스토리 > 시즌2: 서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즌2/서브] 찰~스? (0) | 2019.01.13 |
---|---|
[시즌2/서브] 메브의 의뢰 (0) | 2019.01.13 |
[시즌2/서브] 대해적이 될래요, 세번째 (0) | 2019.01.12 |
[시즌2/서브] 대해적이 될래요, 두번째 (0) | 2019.01.12 |
[시즌2/서브] 악마뱀 (0) | 2019.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