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경험치 1,117,800 : 골드 8,000 (빛과 그림자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마법 연구실 네베레스 : 이제 정신이 드나? [여기는…?] 네베레스 : 콜헨이다. 카단 : 너는 누구지? 네베레스 : …네베레스. 침묵의 기사단이다. 카단 : !! 침묵의 기사단이… 아직까지 남아 있었나? 네베레스 : 그렇다. 너희에겐 아쉽겠지만 우리는 그 사건 이후에도 살아남았다. 그리고 이렇게 살아남은 내가 왕국 기사인 너희를 구했다. 크크, 세상 일이라는 것이 참으로 재미있지 않나? 카단 : ……. ! 드윈! 드윈은? 드윈은 어찌 되었나? 네베레스 : 그곳에 살아있는 녀석들은 너희가 다였다. 카단 : 그 무슨…. ……. …그럴 리…. 그럴 리가 없다. 무언가 잘못된 것일 거다. 로체스트로 돌아가야..
스토리 보상 : 경험치 504,000 : 골드 45,000 (친우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기숙사 블라윈 : 하지만 뭔가 석연치 않아…. 마족들의 움직임에 무언가 불안감이 느껴지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답답해. 증거가 될 만한 게 있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그건 힘들겠지? 마족을 지배하는 무언가를 도대체 뭐로 보여주겠어. ('배신' 전투에서 '마족의 징표' 획득) 블라윈 : 이게 뭐야? ('마족의 징표' 전달) 블라윈 : 여기 새겨진 문장은… 마족의 문장? !! 플레이어! 이걸 어디서 구한 거야? 그곳엘 다시 갔다 온 거야? (당신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블라윈 : 그러고 보니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마족 지배술에는 마족의 징표가 사용돼. 마족 문자라고 해서 마족이 사용했을 거라고만 생각..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되찾은 친우' : 경험치 504,000 : 골드 10,000 (마족의 징표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마렉 : 왔어? 누가 널 찾아와서…. (마렉은 당신을 구석으로 끌고 가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마렉 : 그런데 괜찮은 거야? 저 녀석은 왕국 기사단 소속이잖아. 저러다 밀고라도 하면…. 블라윈 : 그런 일은 없어. 마렉 : …콜록. 블라윈 : 오랜만이야. 플레이어. 잘 지냈어? 마렉 : ……. 블라윈 : 자꾸 그런 눈으로 보기야? 마렉 : 그렇지만 넌 이제 기사잖아. 블라윈 : 그래. 난 이제 기사고 플레이어는 파직당했지. 하지만 난 개인적인 용무로 이곳에 왔어. 그러니 플레이어를 친구로서 대하려고 해. 안 될까? 마렉 : ……. 블라윈 : 확인해 보고 싶은 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