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타이틀 '마족 정찰대원' : 경험치 11,700 : 골드 3,500 (마족의 보급 수준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드윈 : 마족의 보급품은 잘 받았다. 그런데 그것으론 좀 부족하더군. 그러니 이번에는 마족의 무기를 모아 와 주길 바란다. 무기는 전투에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보급품인 만큼 좀 제대로 된 실마리를 얻을 수 있겠지. 그럼 수고하도록. ('얼음 계곡' 지역의 '코볼트'에게서 '코볼트 쌍날도끼', '코볼트 전투도끼' 획득) 드윈 : 마족의 무기를 가지고 온 건가? [건네준다.] ('코볼트 쌍날도끼', '코볼트 전투도끼' 전달) 드윈 : …생각했던 것보다 질이 좋군. 수고했다. 제법 정찰에 소질이 있군. (스토리 마족의 무기 완료)
스토리 보상 : 타이틀 '하급 정찰대원' : 경험치 8,300 : 골드 3,000 (영원한 라이벌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드윈 : 으음…. …이상한데. 플레이어? 왜 그렇게 서 있나? 이상한 것? 아아, 내가 혼잣말을 한 모양이군. 마족 군대의 보급선은 그들의 주력 부대가 있는 포벨로 평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에 반해 얼음 계곡의 코볼트들은 주력 군대라고 보기엔 좀 힘들지. 오히려 소외된 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상한 건 그들의 보급 수준이 지나치게 좋다는 거다. 대체 어디서 이런 물량을 구하는지 이해할 수 없군…. 아, 마침 잘 되었다. 플레이어, 코볼트 부대의 보급품을 조사해 다오. 그들의 보급품을 분석해 보면 실마리가 생길지도 모르지. ('얼음 계곡' 지역의 '코볼트'에게서 '코..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전쟁 보조원' : 경험치 5,800 : 골드 5,000 (마족 침입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드윈 : 얼마 전에 왕국 기사단의 연락을 받았다. 군수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각 지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해왔다. 특히 근래 들어 잦아진 전투로 의복을 수선할 옷감이 시급하다고 한다. 옷감을 납품하면 기사단으로부터의 사례가 있을 것이다. ('옷감' 5개 필요) 드윈 : 옷감을 가져왔는가? [건네준다.] ('옷감' 5개 전달) 드윈 : 수고했다. 병사. 기사단을 대신해서 감사한다. (스토리 군수품 부족 문제 완료)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낙원을 알게 된' : 경험치 14,600 : 골드 1,000 (앨리스의 의문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마법 연구실 브린 : 뭡니까? 오늘은 또 무슨 일로 날 괴롭히려고 하는 겁니까? 낙원이요? 에린을 말하는 겁니까? 그렇게 물어봤자… 나도 가본 적이 없으니 뭐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이론은 그저 이론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전설에 따르면 에린은 고통도 슬픔도 미움도 없는 곳입니다. 싸움도 없고 전쟁도 없고… 질병도 굶주림도 그리고 죽음도 없습니다. 그러니 그곳에서는 모든 사람이 영원히 살 수 있다… 그런 겁니다. 하지만 그게 과연 낙원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슬픔이 없다면 과연 기쁨은 존재할까요? 미움이 없다면… 그렇다면 사랑은 존재합니까? 낙원은 상징일..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여신을 알게 된' : 경험치 14,600 : 골드 3,000 (마족 침입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앨리스 : 저어… 그런데 드윈 님. 저희는 왜 마족과 싸우고 있는 겁니까. 드윈 : 그게 지금 생도로서 할 소린가! 앨리스 : 죄, 죄송합니다! (앨리스는 시무룩하게 풀이 죽었다.) 드윈 : ……. 앨리스 생도, 왕국 기사단이 왜 존재하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 우리가 싸워야 하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마족을 멸절하라. 그러면 에린에 갈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여신의 예언이고 법황청은 그걸 받아들였다. 그리고… 우리는 그 법황청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 법황청이 휘두르는 칼이다. 사실… 나는 잘 모른다. 정말 마족을 멸절하면 여신이 찾아올지, 여신이 찾아오면 우리는 낙원에..
스토리 보상 : 경험치 8,500 : 골드 12,000 (마족 침입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용병단 (용병단의 분위기가 술렁이고 있다.) 마렉 : 그게 정말입니까? 드윈 : 그렇다. 믿기진 않겠지만 폐허에서 붉은 털의 놀을 보았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아이단 : 분명히 처치했다 생각했는데…. 드윈 : 그렇게나 커다란 실수를 하다니. 그래서 너희가 일개 용병단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마렉 : 아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십니까? 아이단 : 아니다. 만약 제보가 사실이라면 끝까지 확인하지 않은 용병단의 실수가 맞다. 마렉 : ……. 드윈 : 알았다면 다행이군. 그럼 나머지 마무리를 맡겨도 되겠지? 케아라 : 그런데… 꼭 그래야 합니까? 드윈 : 무슨 말이지? 케아라 : 저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만, ..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아네스트에게 약한' : 경험치 2,300 : 골드 800 (마족 침입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왔군요. 당신, 이번엔 얼음 계곡에 간다고 들었어. …뭐가 놀라운 거죠? 난 이 자리에만 서 있어도 당신이 뭘 하고 있는지쯤은 다 알 수 있어. 그보다 의뢰예요. 얼음 계곡에는 코볼트들이 살고 있어요. 코볼트들의 무기와 갑옷을 원하는 사람이 있어. 인간의 것보다 조잡하지만 익살스러움이 있다나…? 의뢰인의 취향 따윈 상관없어요. 나는 돈만 받을 수 있으면 충분하니까. 내게 영리한 이툰크의 도끼를 가져다주면 또 다른 보상을 줄게요. ('얼음 계곡' 전투에서 '영리한 이툰크의 도끼' 획득) 아네스트 : 영리한 이툰크의 도끼를 가져왔나요? ('영리한 이툰크의 도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