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메인] 기사단의 포로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16,000

: 골드 5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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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탁 스토리에서 이어짐)

 

 

# '망각의 요새' 전투 완수 후

 

로나운 : 정규군은 없지만 일부 마족들이 이곳에 서식하고 있는 모양이군. 하지만 우리 기사단에 비할 세력은 못 돼.

밖의 눈보라가 그칠 때까지만이라도 주둔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에녹 : …….

 

로나운 : ?!

 

[?]

 

로나운 : 저 자를 보았나?

 

(로나운이 가리키는 곳에는 아무도 없다.)

 

로나운 : 이곳에 있었군. 법황청의 마법사….

용병, 우선 돌아가도록 하지. 급히 기사단에게 내릴 명령이 있네.

 

(로나운을 따라 눈보라 속으로 돌아왔다.)

 

 

# 베르베 여관

 

루더렉 : 돌아오셨군요. 형님. 어떻습니까? 마족의 요새는.

 

로나운 : 단장. 부관. 지금 당장 전군에게 출정 준비를 알리게.

 

블라윈 : 예?

 

루더렉 : 형님?

 

로나운 : 시간이 없네. 요새 안에서 법황청의 마법사를 발견했네. 요새의 모든 입구를 포위하고 그 자를 추격해야 해.

 

루더렉 : !

블라윈!

 

블라윈 : 예! 알겠습니다! 바로 출정 명령을 하달하겠습니다.

 

 

# 베르베 대장간

 

브린 : 결국 모두 함께 요새에 가게 되었군요.

 

메르 : 누군가 우리를 유인하고 있는 것 같아. 마하일까?

 

브린 : 또 그 에녹이라는 작자일지도 모르겠군요. 그 두 사람이 이만한 일을 벌일 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말입니다.

 

(끊어진 보급로 전투 정보 받음)

 

 

(스토리 기사단의 포로 완료)

(안개 속으로 스토리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