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4,400

: 골드 12,000


 

(추적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얼음 계곡에 다녀왔다면서요? 앞으로도 또 갈 계획이야?

흐음…. 내 얘기를 한번 들어봐. 그리고 수지에 맞는 일인지 한번 보자구요.

얼음 계곡에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건 거기가 추워서가 아니에요. 후후. 발밑을 지나다니는 앙증맞은 뱀들 때문이죠.

…그래, 그거. 아이스디거라고 하는 크랙디거의 일종이야.

크랙디거가 암석을 파먹으니까 특이한 암석을 많이 토해낸다는 건 알고 있을 테고.

얼음 동굴에 가는 아이스디거는… 가끔 빙휘석을 뱉어낼 때가 있어요.

 

아네스트 : 온전한 빙휘석. 얼음 결정이 오랜 시간 동안 높은 압력을 받아 압축되고 농축된 보석이에요.

아주 예쁘죠. 구하기도 힘들고…. 특히 흠집 하나 없는 온전한 빙휘석이라면 가격을 따지기도 힘들죠.

얼음 동굴에 가서 혹시 온전한 빙휘석을 구하게 되면 내게 넘겨줘. 내가 좋은 값으로 사 줄 테니까.

당신, 차라리 내 고용 용병이 되어주면 좋겠는데…. 후후….

 

(빙휘석 전투 정보 받음)

(소원을 말해봐 스토리 알게 됨)

('얼음 계곡' 지역의 '아이스디거'에게서 '온전한 빙휘석' 획득)

 

아네스트 : 온전한 빙휘석이야? 호오….

 

[건네준다.]

 

아네스트 : 후후, 잘 쓸게요.

 

('온전한 빙휘석' 전달)

 

 

(스토리 보석을 삼키는 자 완료)

(보석상을 꿈꾸는 아일리에 스토리로 이어점)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