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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경험치 1,500


 

(보석을 삼키는 자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여관

 

티이 : 왠지 마을이 들떠 있는 것 같아요. 후후. 오랜만에 마을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네? 무슨 일인지 모르세요? 요새 마을에 소문이 돌고 있답니다.

얼음 동굴에 가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해요. 물론 아직 소원을 이루었다는 사람은 없어요.

하지만 그런 기대감에 가슴 설레는 것도 가끔은 좋지 않을까 해요. 계속되는 싸움에 다들 지쳤을 테니까….

아, 플레이어는 소원을 들어준다면 어떤 소원을 빌고 싶어요?

 

[돈] / [건강]

 

티이 : 후후,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것도 좋겠네요.

네? 제 소원이요? 글쎄요….

다들 바라는 것처럼 어서 전설이 이루어져서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이 이유 없는 싸움을 멈출 수 있도록….

아. 괜히 분위기가 무거워졌네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소원 꼭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돈을 벌고 싶으시면 그쪽에 관심이 많으신 분과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아마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 콜헨 용병단

 

케아라 : 소원?

아냐 괜찮아. 난 지금 이대로도 좋아.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지만 요새 용병단이 낡아서 걱정이야. 여기저기에서 벌레도 나오는 것 같고….

음… 그런 의미에선 돈이 조금 있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스토리 소원을 말해봐 완료)

(돈이 최고 스토리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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