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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타이틀 '하늘을 달리는'

: 경험치 185,800

: 골드 3,500

: 금광석


 

(성역의 관문 스토리에서 알게 됨)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폐허의 사냥꾼에 대해 들어 봤나요? 후후, 그 사냥꾼은 아주 솜씨가 좋다고 해요.

글쎄…. 적어도 그 선머슴 같은 사냥꾼보단 솜씨가 좋지 않을까 싶네.

솜씨도 솜씨지만 더 유명한 건 그 놀의 활과 화살이야.

매우 아름답고 강한 활이라고 들었어요. 웬만한 힘으론 당기기도 힘들다고도 하고.

그리고 그 활로 쏘는 화살은…. 하늘을 가르고 순식간에 적의 심장까지 도달한다는 소문이에요.

그래요. 이번에도 돈이 될 거예요. 저 먼 남쪽 도시의 영주가 부탁한 일이에요. …아들이 활을 배우고 싶어 한대나.

당기지도 못하는 활은 구해봤자 팔 수도 없으니 화살 정도면 충분해요.

자, 그 화살을 내게 가져와 줘요. 대가는 충분히 줄 테니 말이에요.

 

(폐허의 사냥꾼 전투 정보 받음)

('폐허의 사냥꾼' 전투에서 '싱글샷의 화살' 획득)

 

아네스트 : 그건… 제가 부탁한 싱글샷의 화살인가요?

고마워요. 잘 받을게요.

 

('싱글샷의 화살' 전달)

 

아네스트 : 아아, 과연 듣던 대로 아름답군요. 특히 끝의 이 깃털…. 처음 보는 새의 깃털이에요.

균형도 아주 잘 맞고 화살촉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영주의 아들에게 줘버리기엔 아깝군요. 전장에 나가는 사수에게 어울리는 화살인데….

…….

뭐, 트레저헌터의 일이 다 이런 거 아니겠어요?

부탁한 걸 가져왔으니 당신에게도 보상을 줘야겠네요. 흠… 어떤 게 좋을까?

금광석. 어때요? 자, 받아요. 다음에도 또 부탁해요, 친구.

 

 

(스토리 사냥꾼의 화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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