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모른다니까'

: 경험치 77,200

: 골드 8,000


 

(케아라의 부탁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마렉 : 왜 그렇게 유심히 쳐다봐?

내 머리카락 색이 뭐냐고? 하하, 별걸 다 궁금해하네. 그런 건 알아서 뭐 하게?

 

 

케아라 : 아앗, 그런 걸 본인한테 직접 물어보면 어떡해. 그런 건 좀 눈치껏 알아봐야지.

그러지 말고 클로다에게 한번 물어봐 줄래? 클로다는 소꿉친구니까 알고 있을 거야.

 

 

# 콜헨 잡화점

 

클로다 : 으응? 마렉의 머리카락 색깔 말야? 마렉의 머리카락 색깔을 왜….

다, 당연히 알지. 소꿉치, 친구니까. 가, 갑자기 그런 걸 물어보면…. 어떻게 해….

 

[몰라?]

 

클로다 : 응…. 어렸을 때 투구 쓰지 않은 모습을 본 기억은 나는데.

뭐랄까, 이상하게 흑백 처리되어 있다는 그런 느낌?

 

[역시….]

 

클로다 : 자, 잠깐! 역시라니! 무슨 의미야, 그 '역시'는!

 

(클로다는 글러먹었다. 티이한테 물어보도록 하자.)

 

 

(스토리 마렉의 비밀 1 완료)

(마렉의 비밀 2 스토리로 이어짐)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