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타이틀 '날아갈 것 같은' : 경험치 1,100 (리시타, 카이, 헤기, 카엘 / 피오나, 이비, 벨라, 린, 아리샤, 델리아, 미리, 미울, 벨, 레서, 테사, 단아 진행 가능)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라이트 배틀메일 세트' 구매하여 사용) # 콜헨 모험가 상점 커스티 : 아, 라이트 배틀메일? 꽤나 가볍고 괜찮은 갑옷이지. 철판이 붙어있는 것치고는 날아갈 것 같이 가벼워. ……. 음. 좀 과장이 심했나? 하핫. 한번 모아봐. 다섯 개를 다 모으면 방어력이 꽤나 올라갈 거야. ('라이트' 배틀헬름, 배틀메일, 배틀그리브즈, 배틀건틀릿, 배틀부츠 필요) 커스티 : 다섯 개를 다 입고 전투를 해봤어? 사용하지 않는 장비는 별 의미가 없으니까 잘 입어줘. 어…. 참..
스토리 보상 : 경험치 3,540,000 : 골드 57,000 : 시즌4 에피소드2 엑스트라 에피소드1 보상 상자 (용사의 인장 10개, 뉴에라의 강화석/가죽/옷감/오브/광석 각 3개) (실낙원의 첨병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켈시나 산 분수령….) 세르하 : 플레이어 님! 큰일이에요! 브린 : 카르마뉴군이 공격을 받은 겁니까? 세르하 : 알고 계셨군요! 네, 맞아요! 두 분께서 정찰을 나가시고 얼마 안 가… 카르마뉴군 진영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봉화가 올라와서…. 그걸 본 메르 님과 케아라 님이…. 브린 : 두 사람이 카르마뉴군을 도우러 간 겁니까?! 세르하 : 네… 우군 병력 일부와 함께 떠나셨어요. 브린 : …저쪽 능선인가 보군요! 지금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플레이어!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3,540,000 : 골드 57,000 (분수령 스토리에서 이어짐) # '실낙원의 첨병' 전투 진행 중 # '실낙원의 첨병' 전투 완수 후 (위협적인 기계를 저지했다.) 브린 :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망가져 버린 모양이군요. 하지만 방심하지 마십시오. 아직 기계를 조종하던 힘이 느껴집니다. …이 기운. 언젠가 느껴본 적이 있다 싶었습니다만…. 그때 그 셀렌인가 하는 서큐버스랑 같은 냄새가 나는군요. [이웨카?] 브린 : 예. 틀림없습니다. … 이웨카에서 새로운 공작을 시작한 모양이군요. 목소리 : 생각보다 머리 회전이 빠르네. 브린 : …드디어 나타났군요. 누굽니까. 당신은. 탈티아 : 안녕. 나는 발로르 님을 모시는 무언의 마녀, 탈티아. 브린 : 지금 이건… 염화로군요. 머릿속..
스토리 보상 : 경험치 3,540,000 : 골드 57,000 (합류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켈시나 산 분수령….) (우군 병사들이 모여 있는 장소에 도착했다.) 메르 : 플레이어! 브린! 세르하 : 플레이어 님! 케아라 : 어서 와. 플레이어. 브린 : ? 다들 왜 여기 있습니까? 본대와 합류하기 위해 베스타관으로 향했을 줄 알았습니다만…. 세르하 : 두 번째 전령이 다녀갔어요. 브린 : 전령? 총사령관으로부터 말입니까? 메르 : 그래. 우리 우군은 베스타관이 아니라 라다톤 대교에서 합류하게 될 거야. 이미 본대는 아하센령을 떠난 모양이더군. 브린 : 그게 무슨 말입니까? 세르하 : 제가 말씀드릴게요. (세르하가 전령으로부터 온 메시지를 전했다.) 루더렉 : 우군에게 전하네. 본..
스토리 보상 : 경험치 3,540,000 : 골드 57,000 (어둠의 일족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로나운 성채 (검은 성채를 벗어나고 얼마 후….) 브린 : 더는 침묵의 기사단이 공격해오지 않는군요. 저희를 보내주려나 봅니다. 네베레스가 또 다른 예언자와 만났고 그쪽에서 이야기가 잘 풀린 모양입니다. ……. 이걸로 모든 오해가 풀린 거면 좋겠군요. '여덟 자루의 검' 중 하나인 네베레스라면 마하 타도에 든든한 아군이 되어줄 테니 말입니다. (브린의 말에 동의했다.) 브린 : …저쪽에서 다시 소식을 보내오겠지요. 지금은 일행과 합류를 서두릅시다. (우리는 발길을 서둘렀다.) ……. ……. (저벅저벅.) (두 사람의 뒤를 쫓는 그림자가 이어진다.) 무언의 지배자 : 네베레스 님은 왜 저들을 그냥 ..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모두에게 잊혀진' : 경험치 109,800 : 골드 30,000 (잊혀진 기억 스토리에서 이어짐) ('잃어버린 자의 진혼곡' 전투 완수) # 콜헨 용병단 아이단 : 플레이어인가. 지난번에 그 방패를 나에게 다시 보여줄 수 있겠나? …아무리 봐도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군. [젝칼리온] 아이단 : 젝칼리온이라…. 그 방패는 그의 유품인가? 그렇군. 그 방패를 나에게 주겠나. 그가 누구였던 그를 위해서 제를 올리고 싶네. 너무 많은 전투가 동료의 이름마저 잊게 만드는가. 가끔은 무엇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지 잊어버릴 것 같아 두려울 때도 있다네. 자네에게는 지킬 것이 있는가? 지켜내야 할 사람과 약속된 미래가 존재하는가? ……. 입에도 대기 싫던 술을 마시고 싶은 느낌이군. ('오르텔의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45,100 : 골드 5,000 (보석의 근원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용병단 아이단 : 무슨 일인가. 아이단 : 이것은…! 이걸 왜 자네가…. 아니…. ……. 오르텔 성이 파괴되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이상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군. 분명 예전에 알던 자의 것이 분명한데. 이제는 그 자의 이름조차 희미하군. 그 방패를 내게서 치우게. …머리가 어지럽군. 죽은 자들이 너무 많아 그들의 이름마저 일일이 기억하기 어렵게 된 것 같네. ……. 가져가게, 쳐다보고 있기도 힘들군. 마렉 : 이건 그 괴물이 들고 있던 거잖아! 케아라 : 괴물? 마렉,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마렉 : 왜, 그때 있잖아. 오르텔 성에서…. 게렌 : 무슨 소리야. 오르텔 성을 가본 적도 없는 주제에. 마렉 ..
스토리 보상 : 경험치 45,100 : 골드 5,000 (죽지 않은 자들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 …아. 당신이군요. 어서 와요. 요즘 이 보석들 때문에 정신이 없군요. 뒤에서 사람이 다가오는 것도 눈치 못 채다니…. 당신에게 의뢰할 일이 있어요. 니플헤임에서 발견되는 열쇠 조각을 가져다줘요. (아네스트가 탁자 위에 있는 커다란 흙투성이 상자를 가리켰다.) 아네스트 : 그 열쇠 조각들에 딱 맞는 자물쇠를 지닌 상자를 구했어요. 지금은 안에 아무것도 없지만 그 열쇠로 열면 어떻게 될지…. 어때요. 흥미롭지 않아? 작은 보석함이 아니라 이렇게 커다란 상자를 열면 어떤 것이 나올지 말이에요. 보상으로 이 안에 있는 것을 반씩 나누는 것으로 하죠.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조건이잖아..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죽여도 죽지 않는' : 경험치 109,800 : 골드 30,000 (니플헤임의 경계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 (아네스트가 창백한 얼굴로 먼 곳을 보고 있다.) 아네스트 : 아, 왔군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무슨 일?] 아네스트 : 당신이 그 보석을 가져다준 날부터 계속 악몽을 꾸고 있어요. 더럽고 무서운 것은 볼 만큼 봤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은 역시 넓고 신비로운 물건은 많군요. 악몽은 늘 같아요. 음침한 묘지에 서 있는데 어두운 그림자가 등 뒤에서 드리우죠. 그리고…. ……. 우습죠? 어린 소녀도 아닌데 악몽 때문에 잠을 설치다니. 기분이 유쾌하진 않네요. 니플헤임에 다녀와요. 느낌이 아주 좋지 않아. 죽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살아있는 것만큼 기..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열쇠를 손에 쥔' : 경험치 109,800 : 골드 30,000 (80레벨 달성)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어서 와요. 중요한 부탁이 있어서 불렀어요. 요즘 아주 흥미로운 소문이 돌고 있어요. 사람이 죽어서 어디로 간다는 말들은 들어봤죠? 법황청이니 여신이니 하면서 말이야. 하지만 마족이 죽으면 어디로 갈지. 당신, 궁금하지 않아요? [궁금하다.] 아네스트 : 당신이라면 말이 통할 줄 알았어요. 들어는 봤나요. 니플헤임…. 어둠으로 뒤덮여 있는 세계죠. 죽은 마족들이 떠도는 그런 음침한 곳. 하지만 내가 궁금한 건 다른 거예요. 그들이 어디로 가느냐보단 그래서 그들이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죠. 강한 힘을 가진 희귀한 보석이 있다던데 내 눈으로 볼 때까진 믿을 수 없어. 늘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