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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타이틀 '재활용 된'

: 경험치 37,400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라고데사 슬레이어 세트' 구매하여 사용)

 

 

# 콜헨 용병단

 

게렌 : 실컷 장비를 만들어 놓고 나서 그냥 팔아버리려니 아깝지 않아? 내가 좋은 걸 알고 있는데… 가르쳐 줄까?

그렇다면 나에게 돈을 조금 주지 않겠어?

 

[준다.]

 

게렌 : 크크크. 좋아.

 

('1 골드' 전달)

 

게렌 : 실은 말이지. 네베레스에게 가면 기존의 장비를 가지고 상위의 장비를 만들 수 있어. 기막힌 정보지?

뭐?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해도 소용없어. 이미 내 입에서 정보는 나갔고 넌 이미 들어버렸으니까.

되돌려 주는 것 따윈 없다고.

 

 

# 콜헨 마법 연구실

 

네베레스 : …게렌이 또 쓸데없는 소리를 한 모양이군.

게렌이 말한 건 라고데사 슬레이어인 것 같다. 내가 만들어줄 수는 없지만 전문기술로 제작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옷은 스파이더로드를 향상시킨 장비이다. 기존의 옷을 가지고 있다면 제작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

말로 백 번 설명해 주느니 한번 만들어 보는 게 빠를 터. 하나 만들어오면 마저 이야기하겠다.

 

('라고데사 슬레이어' 장비 중 1종 필요)

 

네베레스 : 제작해 보았나? 이제 만드는 법은 알게 된 것 같으니 더 이상은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군.

이렇게 된 거 나머지를 모두 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세트를 모두 모아 나에게 가져오면 좋은 선물을 주도록 하지.

 

('라고데사 슬레이어' 헬름, 튜닉, 팬츠, 글로브, 부츠 필요)

 

네베레스 : 왔나? 모두 모았군. 잘했다. 그럼 얘기했던 대로 선물을 주지.

 

('1 골드' 받음)

 

네베레스 : 원래는 이런 건 내가 상관하지 않지만 게렌에게 혼도 내줄 겸 해서 가져왔다.

딱 네가 잃은 만큼이다. 더 이상은 욕심내지 말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정신 차리는 것이 좋을 거다.

세트 모으느라 고생했다.

 

 

(스토리 라고데사 슬레이어 세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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