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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타이틀 '품격 있어 보이는'

: 경험치 7,100

: '마법 가루' 2개

 


 

(리시타, 카이, 헤기, 카엘 / 피오나, 이비, 벨라, 린, 아리샤, 델리아, 미리, 미울, 벨, 레서, 테사, 단아 진행 가능)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브로큰애시 세트' 구매하여 사용)

 

 

# 콜헨 마법 연구실

 

브린 : 브로큰애시라…. 아율른에서 온 피난민들이 이상한 뼈와 천 조각을 들고 제게 왔었습니다.

어디서 났느냐, 이게 무엇이냐 물어도 대답도 하지 않고 말입니다.

흥, 잘도 그런 걸 들고 오더군요. 내가 마법사니까 그런 이상한 물건을 사줄 거라 믿은 모양입니다.

참으로 순진하고 멍청하기 짝이 없는 자들입니다.

자기 주관 같은 건 하나 없이 남이 하라는 대로 하는 이용해먹기 쉬운 인간들 말입니다.

대부분의 마법사들은 법황청과 한통속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겠지요.

입막음 당한 건 무서워서 벌벌 떠는 주제에 이계의 물건을 마법사에게 팔려고 한다니…. 그보다 더 멍청할 수는 없습니다.

뭐, 그래도 쓸데없는 대화는 아니었습니다. 브로큰애시에 대한 얘기를 들었으니까요.

아율른에 서식하는 뱀파이어의 기운이 서린 장비라지요. 얘기를 들어보니 브로큰애시가 꽤 괜찮은 물건인 것 같더군요.

높은 성능에 품격까지 더해진 장비라니 믿고 만드셔도 좋습니다. 한번 모아보시든가 마음대로 하십시오.

 

('브로큰애시' 후드, 로브, 레깅스, 글로브, 슈즈 필요)

 

브린 : 호오. 이걸 다 만들다니. 고생 꽤나 했겠습니다.

꽤나 품격 있어 보이는군요. 수고했습니다.

 

 

(스토리 브로큰애시 세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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