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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경험치 190,000

: 골드 2,000

: +1 블러드프린스 그리브즈

: 스태미나 포션 1개


 

(변명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잡화점

 

리엘 : 히히, 친구야. 무슨 일이야? 호박술이라도 가져왔어? 응?

 

리엘 : …응? 아니, 이건….

 

('부서진 원드' 전달)

 

리엘 : 이걸 왜 네가 갖고 있어 친구야?

어디서 구했다고? 아율른 중문 지나서?

 

('아율른 중문 열쇠' 전달)

 

리엘 : 이건 장난감 아닌데… 먹는 것도 아니고….

망할…. 이 빌어먹을 영감탱이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리엘은 중얼거리면서 방을 나갔다.)

 

 

# 콜헨 용병단

 

앨리스 : 다녀왔습니다!

하하. 네. 기분이 좋습니다. 진작 보고를 드릴 걸 그랬습니다.

교장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기사단에 잘 말씀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사단에서는 보고를 받고 나더니 제게 아율른 특수 수색대원의 직책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누구에게도 보고하지 않고 아율른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이 얘기는 드윈 님께도 비밀입니다.

자, 저는 이제 가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만, 이제부터는 제 일이니 제가 혼자서 해 보겠습니다.

이번 일은 기사단에서 제게 내린 첫 임무이니 말입니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앨리스는 문을 박차고 뛰어나갔다.)

 

리엘 : 친구야. 나 왔어. 친구야.

 

리엘 : 아까 그 원드를 어디서 찾았니, 친구야? 어딘지 정확하게 말해줘.

그래….

…그럼 이 원드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돼?

친구? 그럼 친구 말고는?

앨리스? 그 사관 꼬마 친구?

…? 그러고 보니 그 꼬마 친구 녀석은 어딜 갔어?

아율른? 꼬마 친구가 혼자서 아율른을 갔다고?

…친구야, 지금 서둘러 그 친구를 따라가. 이유는 묻지 말고.

그 친구…. 지금쯤 목숨이 위험할지도 몰라….

 

(마을 어귀에 섧게 우는 꽃 전투 정보 받음)

 

 

# '마을 어귀에 섧게 우는 꽃' 전투 진행 중

 

 

# 콜헨 용병단

 

드윈 : …플레이어! 앨리스가… 앨리스 생도가 혼자서 아율른에 갔다는 게 사실인가?

그래서, 앨리스를 찾았나? 응?

제대로 말 좀 해보게!

 

 

(스토리 의문의 법구 완료)

(드윈의 눈물 스토리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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