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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경험치 46,000

: 골드 1,750

: +1 윈드크러스트 부츠, 스커트, 클로스 헬름


 

(마족 침입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모험가 상점

 

커스티 : 붉은 눈의 곰? 그 녀석을 만났어?

그 녀석은 얼음 동굴을 지배하는 왕이자 나의 라이벌이야. 사람이 아닌 곰을 라이벌이라고 하다니… 이상하지?

사실 그 녀석을 만난 건 두 번 밖에 안돼. 그 녀석을 처음 만났던 초보 사냥꾼 시절엔 정신없이 도망치기 바빴고,

두 번째 만났을 땐 최선을 다했지만 무기가 부러져 버리고 말았지.

그리고… 다시 만날 세 번째를 위해서 지금은 좋은 무기를 찾고 있어. 하지만 그게 영… 마음 같지가 않네. 하하.

그런데… 그걸 물어보려고 여기까지 온 거야?

코볼트? 아냐, 그 녀석은 코볼트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 혼자 다니는 녀석이거든.

그 녀석의 동굴에서 코볼트를 만나다니…. 이상한 일이네.

플레이어, 이왕 이렇게 된 거 좀 더 조사를 해보는 건 어때?

내가 그 녀석을 피해서 얼음 동굴에 갈 방법을 가르쳐 줄게. 그 곳에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야.

 

커스티 : 얼음투성이의 서쪽 빙벽을 넘는 방법과 남쪽 암벽의 협로를 통과하는 방법이지.

길이야 서쪽 빙벽이 좀 더 평탄하지만,

좀 더 험난하긴 해도 그 녀석을 피하려면 남쪽 암벽을 통해 가는 것이 좋을 거야.

무언가 정보를 얻게 되면 너희 용병단장님이나 왕국 기사한테 말하면 될 거야. 행운을 빈다.

 

(남쪽 암벽 전투 정보 받음)

('남쪽 암벽' 전투 완수)

 

 

# 콜헨 용병단

 

드윈 : 이제 왔나? 왜 이리 늦었나!

혼자서 남쪽 암벽을 다녀왔다고? 그런 무모한…. …그래, 무언가 알아낸 것은 있나?

정식 훈련을 받은 전투 병력은 아닌 듯싶다는 건가…. 그러나 만만치 않은 규모가 마음에 걸리는군.

아무래도 보고를 올려야 할 것 같다. 보고는 내가 올리도록 하지.

답신이 올 때까지 시간이 걸릴 테니 우선은 잠시 쉬고 있도록. 고생 많았다.

 

 

(스토리 영원한 라이벌 완료)

(반지의 주인 스토리로 이어짐)

(물약 마시는 코볼트 스토리로 이어짐)

(마족의 보급 수준 스토리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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