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상 : 경험치 45,100 : 골드 5,000 (죽지 않은 자들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 …아. 당신이군요. 어서 와요. 요즘 이 보석들 때문에 정신이 없군요. 뒤에서 사람이 다가오는 것도 눈치 못 채다니…. 당신에게 의뢰할 일이 있어요. 니플헤임에서 발견되는 열쇠 조각을 가져다줘요. (아네스트가 탁자 위에 있는 커다란 흙투성이 상자를 가리켰다.) 아네스트 : 그 열쇠 조각들에 딱 맞는 자물쇠를 지닌 상자를 구했어요. 지금은 안에 아무것도 없지만 그 열쇠로 열면 어떻게 될지…. 어때요. 흥미롭지 않아? 작은 보석함이 아니라 이렇게 커다란 상자를 열면 어떤 것이 나올지 말이에요. 보상으로 이 안에 있는 것을 반씩 나누는 것으로 하죠.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조건이잖아..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죽여도 죽지 않는' : 경험치 109,800 : 골드 30,000 (니플헤임의 경계 스토리에서 이어짐)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 (아네스트가 창백한 얼굴로 먼 곳을 보고 있다.) 아네스트 : 아, 왔군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무슨 일?] 아네스트 : 당신이 그 보석을 가져다준 날부터 계속 악몽을 꾸고 있어요. 더럽고 무서운 것은 볼 만큼 봤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은 역시 넓고 신비로운 물건은 많군요. 악몽은 늘 같아요. 음침한 묘지에 서 있는데 어두운 그림자가 등 뒤에서 드리우죠. 그리고…. ……. 우습죠? 어린 소녀도 아닌데 악몽 때문에 잠을 설치다니. 기분이 유쾌하진 않네요. 니플헤임에 다녀와요. 느낌이 아주 좋지 않아. 죽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살아있는 것만큼 기..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열쇠를 손에 쥔' : 경험치 109,800 : 골드 30,000 (80레벨 달성) # 콜헨 대장간 아네스트 : 어서 와요. 중요한 부탁이 있어서 불렀어요. 요즘 아주 흥미로운 소문이 돌고 있어요. 사람이 죽어서 어디로 간다는 말들은 들어봤죠? 법황청이니 여신이니 하면서 말이야. 하지만 마족이 죽으면 어디로 갈지. 당신, 궁금하지 않아요? [궁금하다.] 아네스트 : 당신이라면 말이 통할 줄 알았어요. 들어는 봤나요. 니플헤임…. 어둠으로 뒤덮여 있는 세계죠. 죽은 마족들이 떠도는 그런 음침한 곳. 하지만 내가 궁금한 건 다른 거예요. 그들이 어디로 가느냐보단 그래서 그들이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죠. 강한 힘을 가진 희귀한 보석이 있다던데 내 눈으로 볼 때까진 믿을 수 없어. 늘 소문..
스토리 보상 : 타이틀 '굳은 심지를 가진' (카록 진행 가능)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바바리안 세트' 구매하여 사용) # 콜헨 용병단 케아라 : 무슨 소리야. 마렉 : 너야말로 무슨 소리야. 옷은 뭐니 뭐니 해도 시니스터가 최고라고. 케아라 : 말도 안 돼. 바바리안을 두고도 그런 소리가 나와? 마렉 : 하지만 난 그걸 본 적도 없어. 내가 아는 건 시니스터 뿐이야. 케아라 : 정말 이러기야? 그렇다면 직접 확인해 봐. 네가 바바리안을 직접 보고도 계속 그렇게 우길 수 있는지 어디 한번 두고 보겠어. 플레이어!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이지? 어떻게 바바리안을 두고 다른 장비가 더 훌륭하다 할 수 있겠어. 그렇지? 그렇다면 바바리안을 입고 이곳에 돌아와 줘. 그 모습을 보고 마렉이..
스토리 보상 : 타이틀 '백문이 불여일견' (헤기 / 이비, 아리샤, 미울, 테사, 단아 진행 가능) (콜헨 잡화점 NPC 아일리에 상점에서 '스토리: 영혼술사 세트' 구매하여 사용) # 콜헨 마법 연구실 브린 : 왔습니까. 알려주고 싶은 일이 있어서 불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잃어버린 물건이 있어서 여유가 없습니다. 불멸의 서를 찾으면 그 뒤에 알려주겠습니다. 우선은 이게 더 급하니 말입니다. (도난 당한 주문서 스토리 완료 필요) 브린 :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불멸의 서를 제자리에 꽂아야겠습니다. …다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 불멸의 서로 신세 진 것도 있고 해서 알려줄 것이 있습니다. 이번에 만들 수 있게 된 것들이 몇 가지 있을 텐데 그걸 만들어 오십시오. 영혼술사의 마법서와 영혼술사의 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