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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상

: 타이틀 '게렌보단 나은'

: AP 100

: 경험치 590,000

: 골드 1,100


 

(59레벨 달성)

(구르기 시작한 수레바퀴 스토리 완료 필요)

(시즌1 스토리 리스트 보기)

 

 

# 콜헨 용병단

 

게렌 : 어이쿠, 로체스트에 계셔야 할 신참께서 어찌 이 누추한 용병단까지….

 

[신참?]

 

게렌 : 그럼 네가 신참이지 고참이냐?

이게 로체스트 물 좀 먹었다고 어디서 신참이 아니라는 듯이…. 강화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강화?]

 

게렌 : 내 이럴 줄 알았지.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어디서 생도입네, 이젠 신참 아닙네 하고 있어?

인마, 강화는 전장에 나가는 용사라면 당연히 할 줄 알아야 하는 거야.

어디서 듣지도 보지도 못 한 장비나 주워 입는 너한테는 신참이라는 소리밖에 안 나온다 이거야.

그러니까 네가 나한테 신참 소리를 그만 듣고 싶으면 직접 강화하는 법 정돈 배우라고.

지금 네가 보고 있는 이 옷이 강화를 몇 번이나 한 건 줄 알아?

퍼거스한테 돈을 주고 무려 두 번이나 강화를 한 옷이라고. 강화가 뭔지 모르면 공부 좀 해라, 공부!

 

 

# 콜헨 대장간

 

퍼거스 : 어서 오시오. 플레이어. 로체스트로 갔다고 들었소만 무슨 일이오?

 

[강화]

 

퍼거스 : 아하, 강화를 배우러 오셨소?

그렇다면 아주 잘 오셨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강화에 관해선 나만큼 유명한 사람도 드무니.

내 차근차근 알려드리리다.

흠. 그럼 일단 이것들을 받아두시오.

 

('낡은 지급용 메일', '최고급 강화석 (견본)' 3개, '강화의 비약 (견본)' 받음)

(…뭔가 신나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

 

퍼거스 : 강화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건들이오. 그래, 간단히 말하자면 강화 교육에 대한 교보재랄까?

내 수업을 받고 나면 혼자서도 척척 잘할 수 있을 거요.

허허. 내 특별히 강화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소. 누가 뭐라 해도 내 전문분야이니 말이오.

 

(튜토리얼 진행)

('낡은 지급용 메일'에 강화 두 번 진행)

 

퍼거스 : 어떠오. 망치질이 기분 좋지 않소? 내 그 맛에 이 일을 한다오.

플레이어도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먼. 허허.

낡은 지급용 메일은 가져가도 되오. 일종의 기념품 삼으시구려.

 

 

# 콜헨 용병단

 

게렌 : 뭐야, 진짜로 강화를 해 온 거야?

…그래서 뭐? 어쩌라고, 엉? 네 녀석이 강화를 해 오면 내가 정말로 플레이어 님이라며 넙죽 불러줄 줄 알았어?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흥!

 

('+2 낡은 지급용 메일' 전달)

 

 

(스토리 게렌의 부하 완료)

(사소한 사건 스토리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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