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스토리/시즌1: 서브

[시즌1/서브] 가져가는 건 능력만큼 (5개)

브리니클 2019. 1. 8. 23:45

스토리 보상

: 경험치 168,000

: 골드 3,000


 

(로체스트의 고급 가구 스토리에서 이어짐)

 

 

# 로체스트 주점

 

카릴 : 슈렌더 씨의 부탁을 완수한 거니? 제법인데?

그럼 나도 한 가지 부탁을 해도 될까? 대신 언제든 이곳에 와서 음식을 먹어도 좋아. 물론 돈은 받겠지만.

하하. 농담이야. 배가 고프면 언제든 와도 좋아. 돈이 없다면 다음에 줘도 되니까 굶고 다니지 말고.

어때? 괜찮지? 그럼 수락한 줄 알고 부탁하겠어.

아까 들어서 알겠지만 지금 밀이 많이 부족해. 밀을 싣고 오는 마차가 중간에 습격을 당했거든.

 

(약탈자 전투 정보 받음)

 

카릴 : 다행히도 모두 목숨은 부지한 모양이지만, 부랴부랴 도망치느라 짐을 하나도 못 가져온 모양이야.

그러니 그곳에 가서 한번 살펴봐 주겠어? 가지고 오던 밀가루 포대는 모두 5개였지만 그중 일부라도 좋아.

한 포대라도 좋으니까 구해다만 줘도 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물론 전부 다 찾는 게 가장 좋긴 하겠지만.

어때? 부탁을 들어주지 않겠어?

 

('약탈자' 전투에서 '밀가루 포대' 5개 획득)

 

카릴 : 어때? 좀 찾을만해?

어머나, 모든 밀가루 포대를 다 찾아온 거니? 대단하구나.

 

('밀가루 포대' 5개 전달)

 

카릴 : 이렇게 잘 해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건 특별히 더 가격을 쳐줘야겠는걸?

 

('50000 골드' 받음)

 

카릴 : 고생 많았어. 덕분에 당분간은 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고마워.

 

 

(스토리 가져가는 건 능력만큼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