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스토리/시즌1: 서브
[시즌1/서브] 꺄아악!
브리니클
2018. 8. 11. 00:00
스토리 보상
: 타이틀 '커스티의 수호천사'
: 경험치 21,500
: 골드 8,000
(32레벨 달성)
# 콜헨 모험가 상점
커스티 : 플레이어! 왔구나! 기다리고 있었어!
(…어째 울먹이며 반기는 품새가 예사롭지 않다.)
커스티 : 저기, 오늘은…. 내가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
그게 말야…. 오늘 폐허 성역에 갔다가… 너무 놀랐거든….
[뭣 때문에?]
커스티 : 사냥꾼으로서 창피한 말이지만…. 두꺼비가….
[뭐라고?]
커스티 : 두꺼비가 있었….
[잘 안 들려.]
커스티 : 두꺼비가 있었다니까….
[안 들려!]
커스티 : 두꺼비가 있었다고!
미안. 나 실은 두꺼비를 무서워하거든. 정신없이 도망치다가 신발까지 잃어버렸지 뭐야.
하지만 그곳에 가야 할 일이 있는데…. 그러니 플레이어. 혹시 성역에 갈 일이 있다면 그 두꺼비를 좀 내쫓아 주겠어?
이래서는 성역에 다신 못 가겠어….
(골리앗 전투 정보 받음)
('골리앗' 전투 달성)
커스티 : 어딜 다녀오는 거야? 골리앗?
정말로 물리쳐 주었구나! 하하. 덕분에 살았어. 고맙다. 정말로.
(스토리 꺄아악! 완료)